건교부, 추석기간중 국도 소통상황 전광판으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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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교부, 추석기간중 국도 소통상황 전광판으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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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임시 개통

건설교통부는 추석 특별수송대책의 일환으로 고속도로 정체시 국도의 소통상황을 알려 줌으로써 국도로 교통이 분산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인 국도 첨단지능형교통시스템(ITS, Intelligent Transport Systems)을 당초 계획보다 3개월 앞당겨 9월 9일부터 임시개통키로 하였다.

국도 ITS는 운전자가 도로전광판으로 제공되는 실시간 교통정보를 이용하여 더 유리한 이동경로를 마음대로 선택 할 수 있게 하는 시스템으로, 교통이 효과적으로 분산되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지금까지는 시험구간을 포함하여 수도권 일부 국도에만 간헐적으로 ITS가 구축(총 184km)되어 고속도로의 교통분산 기능을 담당하지 못했다.

이번에 임시 개통되는 국도 ITS구간은 총 484km로서 경부고속도로 안성∼청주구간을 우회 할 수 있는 국도1,36 호선 평택∼청주간 89km구간과, 서해안고속도로 목감∼서산구간을 우회 할 수 있는 국도32,34,39,42호선 목감∼서산간 147km구간, 영동고속도로 신갈∼원주구간을 우회 할 수 있는 국도42호선 신갈∼원주간 95km구간등에서 개통된다. 중부고속도로에서는 호법∼남이구간과 경부고속도로 남이∼신탄진구간을 우회 할 수 있는 국도17호선 양지∼신탄진간 153km구간이다.

또한 연말에 ITS가 완전 구축되면 기존 인터넷이나 자동음성장치 및 휴대폰을 통해서도 교통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되며, 1단계 구축사업이 완료되면 국도건설비의 35%의 절감효과와 연간 약 3,300억원의 교통혼잡비용 절감효과가 나타날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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