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모든 선출 당직에 여성 30%할당을 당헌에 규정하고 있을 정도로 여성의 정치참여확대를 위해 앞서 노력하고 있는 민주노동당으로서는 여성을 정치무뇌아쯤으로 치부해 버린 이 동영상앞에서 말문이 막힐 수 밖에 없다.
어떻게 하면 한나라당이 손 대는 것은 이상하게도 모두 문제작이 되는지 그것이 경이로울 따름이다.
4대강, 세종시 뿐만 아니라 TV 인기 프로그램도 문제작으로 변신시켜 국민 여러분의 입에 오르내리는 그 비법이 궁금하다.
이것은 혹시 한나라당이 이번 지방선거에서 활용하는 고도의 노이즈 마케팅이 아닌가. 어떻게하면 국민들에게 미움을 받을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게 아닌지 오히려 의혹이 생긴다.
민주노동당도 한나라당 여성 비하 동영상이 나온 이후로 ‘한나라당 탐구생활’을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다. 아쉽게도 한나라당처럼 흥청망청 쓸 돈이 없어 포토스토리로 제작하려고 한다.
다만 우리 민주노동당은 한나라당처럼 욕먹는 내용이 아니라 국민 여러분께서 칭찬해주실 만한 내용으로 찾아뵐 것이다.
한나라당도 국민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철학도 없이, 개념도 없이 들이댈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할지,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는 가지 않을지 제발 남들 배려 좀 하기 바란다.
한나라당이 하다 하다 선거 동영상마저 타인에 대한 배려는 눈곱만큼도 없이 오만함으로 철철 넘치는지 안타깝다.
2010년 5월 19일
민주노동당 대변인 우위영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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