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정안으로 알밤 마실 오세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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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정안으로 알밤 마실 오세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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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공주시 정안면서 전국알밤축제 열려

^^^▲ 밤 선별 작업 장면
ⓒ 송인웅^^^

충남 공주시 정안면에서 제4회 공주 정안 알밤 큰잔치가 7일 하루 동안 열린다. 공주시 정안면의 밤은 국내 생산 밤 중 최고로 치는 밤이다. 밤은 동남아시아가 주산지이며 특히 국내산 밤 맛을 최고로 치며 그 중에서도 공주 정안 밤이 으뜸임으로 정안 밤은 세계 최고의 밤이라 하겠다.

전체 우리나라 밤 생산량의 5% 정도를 점유하는 '정안 밤'은 당도가 높고 육질이 단단하여 일본을 비롯하여 미국에 수출을 하고 있다. 일본에는 연간 가공된 밤을 포함, 1만톤 정도 수출되며 현재는 미국에도 400톤 정도를 수출하고 있다.

공주 정안 밤이 유명하게 된 데는 공주시 정안면이 밤이 잘 자라는 토질과 기후조건이 맞기 때문이다. 정안면 대부분의 야산이 밤 재배단지라고 하여도 무방할 정도이다.

밤은 해충이 많기 때문에 정안면 밤 재배단지에는 매년 공주시에서 주관하여 항공 소독을 7차례 정도 실시할 정도로 밤 재배 단지화가 되어 있다.

내일 열리는 '제4회 공주 정안 알밤 큰 잔치는 공주시가 주최하고 정안 밤 생산자 협회의 주관으로 정안농협과 대성새마을금고 후원으로 열리는 전국 규모의 행사이다.

행사 내용은 정안 농협에서 치러지는 '밤 생산자 토론회'와 전국 참여자들을 위한 '알밤 줍기 체험' 금강둔치공원에서 열리는 '알밤 요리 솜씨 자랑 대회' 'KBS 전국 노래자랑' '직거래 장터'로 펼쳐진다.

^^^▲ 홍성기 정안농협 조합장
ⓒ 송인웅^^^
축제 행사를 후원하는 밤 생산자이면서 정안농업협동조합 조합장직을 역임하고 있는 홍성기(53)조합장을 만나 '공주 정안 알밤 대축제'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축제가 언제부터 있었지요?
"알밤 축제가 2000년부터 시작하여 금년이 4회차 입니다. 그 이전에는 ‘밤꽃축제’로 열려 오다 ‘알밤축제’로 발전하였습니다."

-수출이 된다고 들었습니다만.
"그 이전에는 일본 등 아시아로 가공된 밤을 포함하여 년 약 1 만톤 가량이 수출 되다가 지금은 미국으로도 눈을 돌려 년 400톤 정도의 생밤 수출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축제 개최의 의의가 있을텐데요.
"정안 밤은 육질이 단단하고 당도가 높아 세계적으로 명성이 있는 최고의 밤입니다. 이런 밤을 국내. 외에 홍보하기 위한 차원인데 매년 1천여명이상의 서울을 비롯한 전국에서 찾고 있습니다만 올해는 더 많은 분들이 올 것으로 기대 합니다.

특히 서울 송파구와 공주시가 자매 결연을 맺었고 송파 1동과 저희 정안 면이 자매 결연을 맺은 상태라 송파구에서 단체로 100여명이 참석하여 알밤 줍기 체험 등에 참가하여 자리를 빛내 주고 있습니다."

-정안 밤에 대하여 자랑 좀 하시지요.
"세계적으로 알아주는 정안 밤 입니다. 전국의 어느 시 군 등 자치단체라도 저희와 자매 결연을 맺어 저희 ‘장안 밤’을 직거래로 이용하시고 금번 축제에도 참가하시어 알밤 줍기 체험 등에 참가하시어 자연을 이해하고 농촌사랑의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자매결연을 원하시는 전국의 읍면동 및 단체에서는 정안 농업협동조합(0416-858-6002)으로 전화 주시기 바랍니다."

^^^▲ 출하를 기다리는 밤포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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