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면·동 주민등록 전산시스템 시·군으로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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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동 주민등록 전산시스템 시·군으로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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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내에서 현재 읍·면·동이 개별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주민등록 전산 시스템이 오는 15 일부터 각 시·군에서 통합.관리하게 된다.

제주도에 따르면 각 읍·면·동에 보급한 주민등록 전산 시스템이 통신망, 서버시스템 등에서 문제가 발생함에 따라 처리용량과 기능을 대폭 향상 시켰다는 것.

이에따라 행정자치부는 시군구 행정종합정보화 사업의 일환으로 '89년도에 개발한 주민등록전산시스템 사업은 작년 12월부터 시험작업을 거쳐 오는 15일 부터 시·군에서 통합관리하게 된다.

이로써 종전에 1시간 이후 반영되던 전출,입 등의 변동자료가 즉시 반영되어 실시간 활용이 가능하게 된다.

도 관계자는 " 통신비용이 연간 약 1억원(4개시군)이 절감되며, 장애율 감소로 정확한 자료관리 체계가 이루어져 민원 신뢰성과 신속성이 제고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그러나, 시군 통합 시스템으로 구축하기 위해서는 읍·면·동의 주민등록 자료를 시군 주민등록 DB로 전환하는 작업이 선행되어져야 하는데 도,시,군등은 상황실을 설치하여 오는 9일 ~ 14일까지 추석 연휴기간 동안에 활용하여 자료전환작업을 할 예정이다.

따라서 오는 13에는 전·출입 신고, 인감신고 등 주민등록 자료 변동을 요하는 민원과 주민등록증 발급이 불가피 중단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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