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포항 시설관리공단 설립 재검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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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포항 시설관리공단 설립 재검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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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 없이 시설관리공단 설립반대

^^^▲ 시민단체 포항 시설관리공단 설립 재검토 기자회견
ⓒ 뉴스타운 김진한 기자^^^
포항지역 시민단체들이 포항시가 지난해 말부터 추진하고 있는 포항 시설관리공단 설립에 대해 많은 문제점이 노출되고 있다고 재검토를 요구하는 성명서를 20일 발표했다.

포항 시민사회단체 연대회는 시설관리공단의 편입되는 대상 기관을 선정하는 기준이 분명하지 않고 이 시설에 대한 이용실태 및 시민들의 의견 수렴조차도 하지 않는 공단설립은 반대의사를 분명히 했다.

특히 한 시설 기관의 경우 이용객들의 반대에 부딪히자 그 대상에서 빼기로 하는 등 선정 과정이 얼마나 허술하게 이루어졌다는 주장이다.

이번 설립용역 결과 보고서에는 각종 분석 상에 나타나는 지표 주장만 있을 뿐 이를 뒷받침할 근거는 어디에도 볼 수 없다는 것이다.

포항시는 시설관리공단 설립반대 이유 문제를 제기했음에도 수렴 절차 없이 조례 제정과 설립을 추진하고 있어 포항 시민연대는 전체 자료에 대해 진행한 정보공개 청구마저 불가 판정을 내리며 추진을 강행하고 있다 “고 지적했다.

이들은 성과에 급급해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막는 불통의 포항시가 아니지 매우 우려스럽다며 시설관리공단 추진으로 더 큰 문제가 야기되지 않도록 합리적이고 시민의 목소리를 포항시가 소통의 귀를 열어 시설관리공당 설립을 재검토해야 할 것이라 “고 강조했다.

연대회의는 포항 KYC, 포항여성회, 포항환경운동연합, 노동과복지를위한포항시민연대, 참교육학부모포항지회, 포항생협, 포항장애인부모회, 교육희망광장, 민주노총포항지부 등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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