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가요 표절의혹, 네티즌들 자극 분노
![]() | ||
| ^^^▲ 슈퍼스타들을 동원해 주제가 뮤비를 제작표절 의혹은 상하이엑스포 사무국 자체의 능력을 의심케 하는 사태로 발전하고 있다.^^^ | ||
엑스포 사무국은 18일 기자회견을 열고 표절 논란을 빚어온 엑스포 주제곡에 대해 "제3자의 권익과 저작권 보호를 위해 사용을 중지하고 법률적인 처리 절차를 밟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엑스포 주제곡인 '2010 너를 기다려'(2010等爾來)는 12년 전에 일본 여가수 오카모토 마요가 부른 '변함없이 네가 좋아'(そのままの君でいて)와 유사하다는 의혹이 중국의 한 네티즌에 의해 제기됐었다. 단지 의견 차원이었던 표절 시비가 홍콩 봉황위성TV에 의해 지난 15일 보도되면서 논란은 걷잡을 수 없이 확대되었고 급기야는 주제가 사용 중지라는 심각한 사태로까지 발전했다.
실제 두 곡은 음률과 정서가 흡사해 누가 봐도 표절임을 알 수 있을 정도다. 청룽(成龍), 류더화(劉德華), 어나운서 양란(楊瀾), 리빙빙(李??), 체조영웅 리닝(李?) 등 중화권 최고 스타들을 동원해 뮤직비디오를 제작, 엑스포 주제가 홍보에 열을 올리던 당국은 문제 수습조차 쉽지 않은 국면에 빠져들었다.
한편 이번 표절 논란을 지켜본 중국 네티즌들은 하나같이 "한심하다"는 반응이다. 한 네티즌은 "엑스포가 중일 합작품이냐?"고 비아냥거렸고 다른 네티즌들도 "이건 국제적인 망신"이라고 어이없어 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뉴스타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