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봉산 공원 새롭게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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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봉산 공원 새롭게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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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체육시설 등 대폭 확충

^^^▲ 계곡 위에 설치된 목교
ⓒ 송인웅^^^

대전 서구(구청장 가기산)는 "대전8경의 하나로 대전 시민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많은 등산객의 사랑을 받고 있는 구봉산 공원을 새롭게 단장 이용객의 불편을 크게 해소했다"고 밝혔다.

구봉산은 지난 1999년 3월 자연공원으로 지정된 이후 팔각정 외에 별다른 시설이 없어 산을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많았으나, 서구는 이번에 사업비 1억 8천여만원을 투입 평의자 21개소, 평상 및 쉼터 2개소 등 휴식시설과 평행봉, 허리돌리기, 몸지치기, 철봉 등 체육시설 12조를 설치하여 등산중 휴식과 효과적인 체력단력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 동서방향으로 길게 뻗어있는 등산로 중간 지점의 남북으로 경사가 심해 이용하기 불편한 코스에 80m에 달하는 철제계단을 설치하여 어린이 및 노약자도 이용이 가능토록 단장했다.

이와 함께 급경사 지역에 815단의 침목계단을 설치하여 등산로의 훼손을 방지하는 한편 등산 중 계곡을 건너는 불편과 위험의 해소를 위해 15m 규모의 목교를 설치했다.

또 안전한 등산을 위해 2개소의 종합안내판과 5개소의 방향표지판을 추가 설치했다.

서구청은 "하반기에도 주민의 다양한 의견과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안전대피소, 계단난간보조대, 위험표지판 등 안전시설을 보강하여 지역주민들로부터 더욱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아름다운 공원으로 가꾸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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