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고 한주호 준위의 순직을 애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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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고 한주호 준위의 순직을 애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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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몰한 천안함의 실종자 수색작업을 실시하던 군 잠수요원이 수압을 견디지 못하고 질식해 결국 순직했다.

천안함 사고로 가뜩이나 먹먹하기만 한 국민의 가슴을 더욱 답답하게 하는 소식에 안타깝기 그지 없다.

고 한주호 준위의 순직에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하며, 악조건 속에서도 수색활동에 전념하고 있는 구조대원들의 안전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

아울러 실종자 수색작업의 시급성에는 공감하지만, 고령의 한주호 준위가 수색작업에 나선 것은 좀체 이해하기 어렵다.

공교롭게도 이명박 대통령이 백령도를 찾은 날 왜 이 같은 사고가 발생했는지 의아할 따름이다.

민주당은 더는 슬픈 소식이 없기를 바라며, 한주호 준위의 순직에 거듭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한다.

2010년 3월 30일
민주당 대변인 우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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