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체이스 전망, 中 수출의존도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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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절상 압박을 받고 있는 중국 위안화올 중반을 거쳐 완만하게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 ||
블룸버그 통신은 미국의 투자은행인 JP모건 체이스의 전망을 인용해 "올 하반기를 거쳐 중국 위안화가 절상될 가능성이 높으며 그 절상폭이 완만해 달러와 유로화 등 국제통화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 이라고 내다봤다.
JP모건 체이스의 외국환율 부문 전략책임자인 존 노먼드는 위안화의 완만한 절상에도 불구하고 "한국과 말레이지아는 그 효과를 강하게 느낄 것" 이라고 전망해 눈길을 끈다.
존 노먼드는 중국 위안화가 한꺼번에 오르는 게 아니라 올해 중반까지는 미미하게 상승하다가 하반기를 지나면서 소폭 씩 올라 연말까지 도합 5% 정도 절상될 것으로 예측했다.
위안화 절상의 대표적인 수혜자로 한국을 꼽는 것은 대 중국 수출 의존도가 높다는 점 때문이다. 수출 상대국의 화폐 절상은 곧바로 그 시장에서의 가격 경쟁력이 높아짐을 의미한다.
최근 미국과 유럽의 정부와 금융기관 및 국제기구들은 하나같이 중국에 대한 위안화 절상 압력 수위를 높여가고 있다. 이들은 무역거래의 불합리한 적자 해소라는 점 외에도 위안화 절상이 중국 내 심각한 인플레이션 억제에 도움이 된다고 권고하고 있다.
한편 노먼드는 위안화가 국제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에 대해 과대평가할 필요가 없다고 전제하고 5% 정도의 절상은 무역적자의 추가 증가를 억제할 뿐 개선하는 효과는 미미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아울러 "위안화 절상이 세계 무역 불균형에 영향을 미치려면 약 20% 정도 오를 필요가 있다"고 말해 주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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