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소년교도소 2010학년도 방송통신고등학교 입학식 거행
스크롤 이동 상태바
김천소년교도소 2010학년도 방송통신고등학교 입학식 거행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청소년 수용자들에게 학력취득기회 제공

^^^▲ 김천소년교도소 방송통신고등학교 입학식
ⓒ 정태하^^^
법무부 김천 소년 교도소에서는 2010학년도 김천중앙고등학교 부설 방송통신고등학교 입학식을 거행하여 입학생과 그 가족을 축하하고 이어 가족만남의 날 행사를 실시하여 가족의 따뜻한 정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천소년교도소(소장 김상두)는 3월 19일 2010학년도 김천중앙고등학교 부설 방송통신고등학교 입학식을 가졌다.

교도소 다목적홀에서 거행된 입학식에는 임원기 교장 등 학교 선생님들과 백락광 교정협의회 회장 등 교정참여인사, 입학생 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입학생을 축하하고 격려하였다.

이날 입학생은 신입생 13명을 포함하여 20명으로 이들은 앞으로 3년동안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이수하기 위해 교도소 내 교육실에서 월 2회씩 출석수업에 참석하여 김천중앙고등학교 선생님들로부터 지도수업을 받게 되며, 평일에는 방통고 운영센터에서 지원한 MP3플레이어로 방송을 통하여 학습에 정진하게 된다.

이들은 비록 시설 내에서 고등학교 과정을 이수하게 되지만 열의에 찬 선생님들의 강의와 지도로 인하여 학문에 대한 즐거움을 마음껏 누릴 것으로 여겨진다.

김천중앙고등학교 임원기 교장은 훈사에서 “오늘 입학하는 입학생들은 비록 힘이 들지만 용기를 잃지 않고 열심히 노력하여 사회의 역군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하였고, 김천소년교도소 김상두 소장은 격려사에서 “학생으로서의 지적 호기심을 잃지 말고 미래를 준비하는 사람이 되라”고 당부하였으며, 교정협의회 백락광 회장은 축사에서 “학업 중 어려움이 있으면 오늘의 굳은 결심을 떠올리면서 3년 뒤의 기쁨을 생각하라”고 하였다.

또한 입학식 전 정문에서 김천중앙고등학교 부설 방송통신고등학교 현판제막식이 있었고, 입학식 후에 실시된 가족 만남의 날 행사에는 입학생 20명과 60여명의 가족이 그동안 한없는 사랑으로 뒷바라지 해주신 부모님의 은혜에 감사드리고 준비해 온 음식을 나누며 가족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져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되었다.

현재 김천 소년 교도소는 방송통신고등학교 및 검정고시 교육 또한 청소년들의 인성교육을 위한 대안학교 교육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접목시켜 수용자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교도소라는 이미지 보다는 학교형태의 교육장으로 탈바꿈을 시도하는 김상두 소장의 각고의 노력끝에 이루어진 결과라 할수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칼럼/수첩/발언대/인터뷰
방송뉴스 포토뉴스
오피니언  
연재코너  
지역뉴스
공지사항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뉴스타운TV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