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자유선진당 지상욱 대변인은 논평에서 "지방선거를 앞두고 이명박 대통령의 행보가 심상치 않다."
"이 대통령은 지난 5일 대구를 방문한 자리에서 연구개발(R&D) 특구 지정을 약속했다."고 이 대통령의 선거 개입 행보에 우려를 나타냈다.
이어 지상욱 대변인은 "마치 대통령선거를 보는 듯한 착각이 든다. 대통령이 직접 나서 선심성 공약을 남발하는 것은 명백한 선거개입이다." 라고 이같이 밝혔다.
오는 6월 2일은 대통령 선거가 아닌 지역일군을 뽑는 날이라고 일갈 하며, 선심성 공약 남발하고 다닐 것이 아니라 선거가 공정하고 무사하게 치룰수 있도록 감독 관리에 총력을 기우리라고 이명박 정부에게 충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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