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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에 따르면, 올해 7월까지 외국산 과일 수입액은 2억2천만불로, 전년도에 비해 23.7%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과일은 대부분 열대성 과일이었으며, △오렌지가 46%, △바나나 25.7%, △포도 7.7%, △키위 6.4%, △파인애플 4.6%를 차지했다. 나라별로 보면 △미국이 가장 많은 1억 1천 700만달러였고, △필리핀 6천 700만달러, △칠레 1천 500만달러, △뉴질랜드 1천 100만 달러의 순이었다.
올해들어 수입과일이 급증 것은, 초여름부터 계속된 장마로 인해 우리나라 과일의 단맛이 떨어졌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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