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교 양평군수, 9일 한나라당 입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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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교 양평군수, 9일 한나라당 입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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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발전 시키기 위해서 어쩔 수 없는 선택, 고심끝에 내린 결론

^^^▲ 김선교 양평군수
ⓒ 뉴스타운 고 재만 기자^^^
"뚝심으로 일만해서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을 했고 오직, 양평발전 하나 만을 생각했기에 결론을 내린 겁니다"

"진정 양평이라는 지역을 꼭 발전시켜야만 하기 때문에 입당을 결심한 것이기에 오는 9일 오전 10시 30분 한나라당 경기도당을 방문해 입당원서를 내고 중앙당을 방문하는 것으로 입당절차를 마무리 할 생각입니다"

"또한 오후에는 기자회견을 통해 장고끝에 내릴 수 밖에 없었던 사정을 밝힐 예정입니다"

이는 김선교 양평군수가 본지와 가진 특별 인터뷰에서 한 말이다.

김선교 양평군수가 그동안 소문이 무성하게 떠 돌던 한나라당 입당을 결심하고 오는 9일 경기도당과 중앙당을 방문해 입당 절차를 밟기로 했다고 본지와 가진 특별 기자회견에서 털어놓았다.

따라서 김선교 양평군수는 오는 '6. 2지방선거에서 무소속이 아닌 한나라당 후보로 공천장을 버수하게 되었으며 양평군의 기초단체장 정국에 큰 변화가 예고되고 있다.

그간 김 군수와 관련된 정치권의 러브콜은 직간접적으로 다수 있었으나, 지난 1월 21일 한나라당 경기도당 원유철 위원장이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6.2전국지방선거에 무소속단체장 김선교 양평군수 영입 방침"을 공론화 한 이후 김 군수 자신도 깊은 고심 속에 주변 지지자들의 충언을 듣고 최종 입당을 결심하게 된 분수령이 된 것으로 추측된다.

김 군수의 정치적 소신은 기초단체장에 관한한 '진정한 지역발전'만을 위해 정당공천이 배제된 선거제도를 강력히 추구해 왔다. 그러나 오는 6. 2지방선거를 코 앞에 둔 시점에서 현실정치와의 제도적 괴리감이 전혀 개선될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하고 장고의 사려깊은 결심을 준비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한나라당은 이번 6.2전국지방선거에서 ▲무소속단체장 등 능력있는 인사 영입 ▲국민공천배심원단 구성 ▲공천과정부정행위 수사의뢰 ▲후보공천시 당 기여도 감안 ▲장애인등 소외계층과 직능단체 비례대표 공천 ▲다문화가정출신 비례대표 공천 ▲여성참여 확대 ▲공천심사위원회에 20~30대 젊은인사 포진 등 8대 공천기준을 발표했다.

한편 양평정가에 김 군수 '한나라당 입당설이 전방위적으로 소문나기 시작할 무렵, 그를 아끼는 많은 지지세력들이 '무소속 정치기반'을 걱정하는 우려의 목소리도 다소 있었으나, 최근 한나라당 경기도당위원장으로서 공천책임 선상에 있는 책임자가 양평군수 실명까지 거론하며 '영입인사 케이스'로 거론하자, 지역정가의 많은 여론형성층 인사들까지 김 군수의 '입당을 위해 명분을 갖춘 모양새'는 최소한 잘 처신했다고 무게를 실어주는 분위기다.

한편 민주당과 한나라당 진영에서 기초단체장을 위해 준비해 오던 후보들은 크게 당황하면서 김 군수의 한나라당 입당이 확정되지 않았으니 어떤말도 할 수가 없다고 말했다.

한나라당 후보로 점쳐졌던 윤칠선 현 양평군 의회 부 의장은 "김 선교 양평군수가 오는 9일 한나라당에 공식 입당 절차를 마치더라도 끝까지 후보 경쟁을 할 것"이라면서 "모든 것은 당의 결정에 따르겠다"고 말했다.

민주당측은 김선교 양평군수가 한나라당에 입당을 하면 성명을 통해 민주당의 입장을 밝히겠다며 밝히겠다고 압박과 함께 회유를 통해 김 군수의 한나라당 입당을 회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김 군수는 "장고끝에 내린 결론이라"며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9일 오전 10시 30분 한나라당 경기도당을 방문해 입당원서를 제출하고 이어 중앙당을 거쳐 정병국 한나라당 신임 사무총장 등 관계자를 마난 뒤 군에서 출입기자단과 기자회견을 같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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