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로 철도차량용 공기스프링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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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로 철도차량용 공기스프링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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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100억원 수입대체 효과

^^^▲ 국산 공기스프링이 장착된 객차^^^
국내 최초로 철도 차량용 공기스프링이 한국기계연구원 김완두(金脘斗, 만46세) 박사팀에 의해 개발되었다. 한국기계연구원은 과학기술부 중점연구개발사업의 지원을 받아 3년여의 연구 끝에 철도차량용 공기스프링의 국산화 개발에 성공하였다.

철도차량용 공기스프링은 고무튜브에 채워진 공기 압력을 이용하여 하중을 지지하고 차량 운행 중에 발생하는 진동과 소음을 감쇠시켜 승차감을 향상시키는 역할을 수행하는 주요 부품이었지만 그 동안은 국산품이 없어 전량 수입되었다.

이번에 개발된 공기스프링은 전동차용과 객차용으로 구분이 되며 1년 이상의 실차 운행시험과 100만회 이상의 피로 수명시험을 통과하여 내구 신뢰성을 입증하였다.

이번 연구를 통하여 연간 약 100억원 정도의 수입대체 및 수출 증대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완두 박사는 ‘내년 4월로 예정된 고속철도 운행과 최근 국내외적으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대륙횡단철도 운행에 대비한 핵심 기술을 보유하게 되어 국내의 철도산업 위상 제고 및 기술 발전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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