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가 후원하고,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는 2003 국제보석시계전시회(International Jewelry & Watch Fair 2003)는 지난 28부터 31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시장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회는 국내 196개사와 이태리, 이스라엘, 프랑스, 독일, 홍콩, 중국, 일본 등 18개 국가에서 327개 업체가 참여해 국제 보석 시계업계의 첨단 가공기술과 디자인을 선보인다.
특히 전체 출품업체 가운데 40%에 달하는 131개 사가 해외에서 참가하며, 산업자원부의 지원(바이어 초청비용 보조)으로 무역협회가 초청한 각국의 유력 바이어 1,300명이 내한해 국내 보석 시계산업의 위상을 평가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따라서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 보석 시계제품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널리 알려 내수시장 활성화와 외국 바이어 유치를 통한 수출증대를 도모하는 한편, 우수제품의 상호 비교전시를 통한 품질개선 및 신제품개발을 촉진해 장기적으로 보석 시계산업의 경쟁력 기반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무역협회는 이번 전시회를 국내 보석 시계업체들의 해외시장 개척 기회로 적극 활용하기 위해 전시회 처음 이틀간은 바이어와 보석 시계업계 관계자만 입장하도록 하고 일반 관람은 30일과 31일에만 허용할 계획이다.
또한 미국 최대 홈쇼핑사인 QVC, Wal-Mart를 비롯해 중국의 중국주보, 홍콩의 Chow Tai Fook, 일본의 Tsutsumi, 두바이의 Mahallati Jewellery 등 국내 업체들이 직접 접촉하기 힘든 대형 바이어들이 대거 참관해 국내 관련업체와 접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이번 전시회에는 보석 시계업계 관계자와 일반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행사 첫날인 28일 오후 6시 30분에는 그랜드볼룸에서 로만손, 우수사, KS주얼리, 토니앤테리 등 국내를 대표하는 쥬얼리, 시계업체가 최신 제품을 선보여 국내외 관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또 행사 기간동안에는 국내 독창적인 주얼리 디자인을 발굴하고 신인 디자이너를 양성하기 위해 귀금속보석디자인협회의 디자인공모전(산업자원부 장관상)도 동시에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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