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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문지 1/4만한 크기의 전자책 ⓒ 사진/BBC^^^ | ||
미국의 휴렛 패커드 연구원들이 손바닥 보다 약간 큰 크기의 전자책에 도서관 한 곳 전체를 집어 놓을 수 있는 전자책을 개발했다.
이번에 개발된 전자책(e-book)은 두께가 약 1cm이며 손바닥 보다 약간 큰 컴퓨터만 하며 컴퓨터의 표준 유니버설 시리얼 버스(USB=Universal Serial Bus)를 사용할 수 있게 고안됐으며 개발자들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아주 낡고 오래된 전통적인 책의 특징을 그대로 살려내는데 신경을 썼다고 비비시(BBC)방송 인터넷 판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전자책의 디스플레이(화면 표시기)는 넓은 폭의 신문을 읽는 것처럼 펼쳐지며 독자들은 관심있는 부분을 스캔할 수 있고 터치 패드(touch pad : 손가락이나 펜 등을 이용해 접촉하면 압력을 느껴 화면의 포인터가 움직이고 이 위치 정보를 컴퓨터가 인식함)를 이용해 보고 싶은 부분을 확대해서 볼 수 있도록 돼 있다.
페이지를 넘기려면 아주 간단하게 전자 손가락으로 디스플레이에 살짝 갖다 대기만 하면 되며 약간의 기술만 추가하면 종이와 같은 느낌을 가질 수 있는 전자책이 발간될 날이 멀지 않았다고 방송은 전했다.
또, 특정 페이지는 북 마크(book mark : 책갈피 또는 즐겨찾기)를 할 수 있고 전자 손가락으로 툭 쳐서 2장을 즉시 볼 수도 있다.
전자책 시장은 이제 막 출발선상에 있다. 주된 문제는 컴퓨터 디스플레이와 같은 스크린 때문에 눈을 크게 뜨고 보아야 한다는 것이지만 기술의 발달로 장치가 더욱 작아지고 가벼워지며 전력이 강화되면 해결될 것으로 연구원들은 보고 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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