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인플루엔자 전염병 위기단계가 경계로 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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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인플루엔자 전염병 위기단계가 경계로 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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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11일부터 면회·외출· 외박 제한 해제...에비군 훈련도 내년부터 재개

국방부(장관 김 태영)가 지난 달 4일부터 제한해 왔던 병사들의 면회와 외출 그리고 외박을 11일부터 해제한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또 신종플루로 중단됐던 예비군 훈련은 훈련 규정시간을 단축해 내년에 다시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국방부의 이와같은 조치는 전세계적으로 유행하는 신종 인플루엔자 전염병 위기단계가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 조정됨에 따라 취해진 조치다.

따라서 지난달 4일부터 제한해 왔던 병사들의 면회와 외출. 외박이 11일부터 정상적으로 실시되며 올해 에비군 훈련을 받지 못한 30여만명의 예비군들은 내년에 최대 8시간의 훈련만 받으면 된다.

그러나 지난해 훈련을 받지 못해 올해로 이월된 3만 여명의 예비군들은 고의적으로 훈련을 기피했다고 판단해 미 이수한 훈련 시간을 그대로 적용하기로 했다.

국방부 관계자는 현재 군내에서 치료중인 신종플루 환자는 40여명으로, 이 가운데 심각한 상태의 환자는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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