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전 대비 선수들, 맞춤 치료로 경기력 향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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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전 대비 선수들, 맞춤 치료로 경기력 향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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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전까지 올라가는 팀들의 에로사항은 바로 체력의 문제

2009년 K-리그 쏘나타 챔피언십 챔피언 결정전에서 성남 일화가 8번째 별을 가슴에 새기지 못했다. 전북 현대에 아쉽게 우승컵을 내 준 성남 일화. 하지만 지난 3월에 개막, 장장 9개월 동안을 숨가쁘게 달려 온 선수들에겐 우승 축하의 박수보다 격려의 박수가 더 필요하다. 아무리 강하고 연습으로 무장된 선수들이지만, 9개월 동안 쉼 없이 경기를 한다는 것은 체력적인 부분에 있어 무리가 갈 수 밖에 없다. 특히 축구는 매우 격렬한 운동 중 하나다. 90분을 뛰어야 하고, 잦은 태클로 부상 또한 잦다. 발로하는 운동인 만큼 무릎과 발목 등에 부상이 많고, 90분 풀타임의 체력을 유지하기란 쉽지 않다. 특히 이번 챔피언 결정전에 오른 두 팀 같은 경우, 다른 팀들보다 체력적으로 더욱 지쳤던 것은 확실하다. 남들 쉴 때 뛰어야 하고, 그것도 결승이다 보니 사력을 다해 경기를 치뤄야 하기 때문이다.

성남 일화 의료 지정 병원인 바른세상병원 서동원 대표원장은 “챔피언 결정전 같은 단기전에 선수들이 최대한 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물리치료와 운동치료, 그리고 영양제를 적절히 적용한다”고 밝혔다. 경기 도중에도 다리 근육에 쥐가 나는 선수들을 종종 볼 수 있듯이 축구 선수들의 근육은 항상 긴장되어 있다. 그 긴장된 근육을 제대로 풀어 주지 않으면, 다음 경기에서 최상의 컨디션을 보이기란 쉽지 않다. 이런 상황에서 선수들은 파워 에너지 주사요법(영양제)으로 전신의 피로함을 최대한 빨리 풀어주고 체력을 증진시킨다.

부상을 당한 선수들의 경우, 체외충격파를 통증 부위에 가해 혈관의 재형성을 돕고 그 주위 조직과 뼈를 활성화 시켜 통증의 감소와 기능을 개선시켜 준다. 체외충격파는 아킬레스 주위의 건염이나 족저근막염, 발바닥과 발뒤꿈치 통증에 효과가 뛰어나기 때문에, 축구 선수들에게 매우 유용한 치료법이다. 또한 1064mm의 레이저 파장을 이용해 관절연골 재생과 깊게 자리잡고 있는 염증제거에 효과가 높은 힐트 레이저(HILT LASER) 치료도 선수들에게 많이 사용한다. 적은 횟수의 치료로 통증을 완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운동선수들의 빠른 재활 및 치료에 도움이 되며, 최고의 컨디션을 찾게 도와주고 완벽한 운동성을 되찾게 해준다. 이 외에도 전기 치료와 온찜질, 초음파 치료 등을 통해 선수들의 체력을 최대한으로 끌어 올려 준다. 수술적 요법이 아닌 비수술적 요법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경기에 전혀 지장이 없으며, 치료 후 바로 경기 투입이 가능하다.

서 원장은 “비록 아쉽게 우승은 놓쳤지만, 성남 일화 선수들이 매 경기에 강한 모습을 보일 수 있었던 것은 경기 후 현저히 떨어진 체력과 부상의 여파를 충분한 영양 공급과 물리치료를 통해 단시간에 빠르게 회복하기 때문”이라며, “챔피언 결정전 같은 단기전에서는 체력 회복을 통해 경기력을 최대한으로 향상시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는 비단 축구 선수들에게만 국한 얘기는 아니다”며, “2009 프로야구 준 우승을 차지한 SK와이번스 선수들도 동일한 방식으로 단기간에 체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사용했다”고 말했다.

2009년, 비록 씁쓸한 패배의 고배를 마신 성남 일화 선수들이지만, 충분한 휴식과 트레이닝, 그리고 선수들 각각 맞춤 치료 등을 통해 더욱 강해질 내년 시즌이 기대된다.

※도움말/바른세상병원 서동원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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