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루 복원 윤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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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루 복원 윤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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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에 영남 3루로 꼽혔던 태화루가 2013년에 준공할 예정

^^^▲ 태화루복원도정면 7칸, 특면 4칸의 주심포식 팔작 지붕의 누각으로 건립^^^
조선시대에 영남루, 촉석루와 함께 영남 3루로 꼽혔던 태화루가 임진왜란 때 불에 타 사라진 지 400여 년 만에 웅장하게 복원이 추진 중인 태화루의 윤곽이 잡혔다.

울산시는 내년부터 문화재 조사를 거쳐 2013년에 준공할 예정입니다.
생명의 강으로 다시 태어난 태화강을 굽어보고 있는 태화루 복원 부지, 토지 보상이 거의 마무리되면서 성토작업이 한창이다.

태화루는 부지 폭이 좁아 정면 7칸, 특면 4칸의 주심포식 팔작 지붕의 누각으로 건립하는 것으로 윤곽이 잡혔다.

건립공사에 참여한 관계자는 “누각의 창건 시기가 확실하지 않고 조선 초 중건됐다가 임란때 소실된 점을 감안해 조선 전기의 양식에 따라 건립하되 현존하는 조선시대 누각인 영남루 등을 참고했다”고 밝혔다.

또한 누각 앞쪽으로 태화강 생태공원과 연결하는 산책로를 조성하고 야간에 누각의 아름다움을 보여줄 수 있도록 경관조명을 설치할 계획이다.

울산시는 연말까지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내년 3월부터 편입부지에 대한 문화재 발굴조사를 거쳐 2013년에 준공할 예정이다.

태화루는 태화강 생태하천의 중심축이 되면서 울산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길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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