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러글라이딩 추락 사고로 50대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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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글라이딩 추락 사고로 50대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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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서, 돌풍등 기상이변시 철저한 안전장비 장착과 각별한 주의가 요구

^^^▲ 인명구조경기 양평소방서 119 대원들이 지난 17일 13시경에 양평군 옥천면 용천리 유명산 활공장 정상에서 페러글라이딩을 즐기던 정모씨(51세, 남)가 추락했다는 신고를 접한 후 현장에 달려와 정씨를 병원으로 옮기고 있다.
ⓒ 뉴스타운 고 재만 기자^^^
영하의 겨울날씨가 계속되고 3.5m/sec의 강한 바람이 부는 가운데 페러글라이딩을 즐기던 50대 남자가 추락해 목숨을 잃었다.

경기 양평소방서(서장 김 성곤)은 지난 17일 13시경에 양평군 옥천면 용천리 유명산 활공장 정상에서 페러글라이딩을 즐기던 50대 남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양평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숨진 정 모씨(51세, 남)는 영하의 날씨와 3.5m/sec의 강한 바람이 부는 가운데 지난 17일 오후 1시께 옥천면 용천리 유명산 활공장 정상 500m 아래에 패러글라이딩이 추락했다.

이런 소식을 법한 양평소방서는 119구조대원과 구급대원이 출동하여 정 모씨를 40분만에 발견하여 즉시 응급처치를 실시하고 소방헬기를 이용 강상체육공원까지 이송한 뒤 강상체육공원에서 119구급차가 환자를 인수하여 인근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정 씨는 사망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각종 레저․스포츠 활동이 활발해지고 있는 것 같다”며 “돌풍 등 갑작스런 기상이변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철저한 안전장비 장착과 함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전했다.

한편 경찰과 소방서는 숨진 정씨의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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