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정치,투명한 정치의 모범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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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정치,투명한 정치의 모범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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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총선을 향해 뛰는 사람들 8> 최교진

^^^▲ 최교진 공동대표
ⓒ 송인웅^^^
개혁신당 추진연대회의 공동대표이며 21C 대안 정책포럼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최교진(1953년생)대표는 전직 교사로서 전교조활동등으로 3번에 걸친 해직과 복직을 거듭하였고 최근인 8월14일부터 17일에는 북한에 민족화해협력집행위원장 자격으로 다녀 왔다.

최대표는 충남 보령군 미산면 출신으로 미산초등,대천 초등학교를 거쳐 경동중 경동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공주사대 국어교육학과를 졸업하였다

1980년 '서울의 봄'하에서 집회를 주도하다가 심청교육을 받고 풀려 났다. 그리고 다음해인 1981년 대천여자중학교 교사로 첫발령 받은 후부터 지금까지 다양한 시민단체운동을 하며 파란만장한 투쟁을 하여 왔다.

1987년 첫 해직후 1987년 '6월항쟁'주도로 구속 복직 해직을 거듭하면서 전교조 수석부위원장을 거쳐 지난 2001년 8월 민족공동행사 남측대표단일원으로 평양을 방문한 바 있다.

최대표는 "내년도 총선이 지금과는 다른 중앙에 예속하는 정치가 아닌 시민에 의한 지역정치를 해보기 위해 출마에 나서게 되었으며 시민의식을 고양시키고 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첫 실험정치무대가 될것" 이라고 했다.

또한 "지역국회의원은 시,도의원과는 달라야 하기에 지역현안은 시,도의원이 해결하고 제도의 미비함에서 오는 제도나 법의 정비는 국회의원의 몫이라고 햇다. 예로서 6.25후 지금까지 매어 있는 '정전협정' 같은 제도의 정비를 말한다"고 주장했다.

다음은 최대표와 나눈 일문일답.

-투쟁의 역사서라고도 할 굴곡의 역사를 사셨는데요.지난 소회가 있으실 듯한데."그 당시에는 그렇게 살 수 밖에 없었습니다.어렵게 살았지만 보람도 있었습니다. 디시 같은 상황이 온다하여도 같은 방식으로 대처 할 것입니다."

-지난 8월14일 민족화해협력 집행위원장 자격으로 북에 다녀 오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북이 많이 변화되었던가요?
"평양에 두번 다녀 왔는데 재작년 때보다 달라짐을 느낀 것은 첫째로 사회가 안정되어 보였고 둘째로 남북관계에 대하여 세심하게 배려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는 것으로 예를 들자면 개,폐회식을 정치색이 덜한 장소에서 개최한다던지,행사 환영 프랑카드도 전에는 붉은 색 위주였는데 파란색으로 하였다는 것 등입니다. 셋째로 남북협력교류만이 전쟁위협을 막을 수 있다는 의지를 가진 듯 보여졌다는 점 등입니다."

-총선에 출마하신 이유가 무엇이지요?
"시민들의 뜻이 제대로 반영되는 정치가 이루어져야 합니다.지역에서는 지역정치가 이루어져야 하기에 그시험을 위해 첫출발을 하게 된것 입니다.중앙에 예속되는 것이 아닌 지역정치로 시민의 뜻에 따라 시민의식을 고양시키기 위한 뜻과 시민과 함께 호흡하기 위한 생활정치의 실현을 위해 첫 걸음을 한 것 입니다."

^^^ⓒ 송인웅^^^
-민주당을 제외하더라도 개혁신딩은 9월초에 창준위를 가지기로 한 듯한데 공동대표로서 의견은
"민주당 개혁인사들의 동참을 기대하지만 그와는 무관하게 개혁신당은 9월초에 창준위 단계로 넘어 갑니다."

-창준위 단계에서 부터 대전서구갑 지역 조직책을 맡으시는 건가요?
"어떤 형태가 될지 모르겠지만 지역후보로 선출되기 위한 조직책이던 위원장이던 맡을 의향이 있습니다."

-요즘 화두가 되고 있는 사공립유치원의 갈등과 시민들의 반응도 엇갈리는데 이에 대하여 의견을 말씀해 주시죠.
"유아교육법 자체가 정치권의 눈치보기에 따라 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유아교육이 공교육이 되어야 하고 의무화가 되어야 한다는 것에는 저도 찬성하고 동의 합니다. 다만 사립유치원이 지금까지 존재하며 일정부분 담당하여 온 것에 대하여는 어떤 배려가 있어야 하며 불이익이 있어서는 안된다는 것에 저는 무게를 두고 싶습니다.

일방적으로 밀어부치기는 곤란합니다. 예를 들자면 국공립유치원에 다니는 어린이에게 한달에 얼마 지원하는 금액을 지금은 국공립유치원에 보조하여 왔는데 어린이의 부모에게 지급하는 방법으로 부모가 사립이던 국공립을 선택하게 하는 방법도 한 방법일 것입니다."

-총선전략은?
"지금까지와는 다른 구태의연한 방식의 선거와는 다른 즉 실질적인 정책의 안을 내놓고 설명하고 토론하는 모습을 자주 보임으로서 유권자들의 판단을 구하겠습니다. 나머지는 비밀입니다."

-만일에 당선되신다면 반드시 이루고 싶은 정책이나 지역주민들에게 약속할 내용이 있으실 텐데요.
"지역국회의원은 시,도의원과는 구별되어야 하며 지역현안은 시,도의원이 앞장서 해결해야 합니다 국회의원은 시,도에서 법이나 제도의 미비로 해결이 안되는 부분을 해결하는 데 앞장서야 한다고 봅니다.교육행정이 제대로 이루어 지도록 또 민족화해가 원만하게 이루어지도록 재도나 법을 정비하겠습니다.

예를 들자면 '정전협정'의 정비입니다. 또한 제대로 된 지방자치가 이루어지록 제도의 정비를 하겠습니다.지역공약은 안하겠지만 깨끗한 정치,투명한 정치의 모범이 되겠으며 유권자들의 소환제도에 성실히 응하겠습니다."

-좌우명을 여쭙겠습니다.
"늘 어제보다 나은 오늘이 되었으면 하고 나에게 주어진 오늘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마음을 항상 가지고 있습니다. 함께 어려움을 당하였던 분들 중에 먼저 세상을 뜨신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분들을 위해서라도 오늘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마음 입니다."

-마지막으로 하실 말씀이 있으시다면
"제가 교육계에 있었던 관계로 교육에 대하여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사회는 빠르게 변화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교육계는 더디게 변화합니다.교장의 권위나 보수적인 면이 많이 있습니다. 학생과 학부모 그리고 교사가 삼위일체가 되는 교육풍토가 조성되어야 합니다.이를 위해 저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역유권자님들이 열심히 하는 저를 지켜보아주시고 판단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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