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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기영 기자^^^ | ||
영화 <백야행>이 흥미로운 것은, 바로 제 3의 시점에서 비롯되는 영화이기 때문이다. 보통 일반적인 경우, 주인공의 시점에서 그들이 화자가 되어 이야기를 전개하는 방식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백야행>은 제 3자인 동수(한석규 분)와 시영(이민정 분)의 시점에서 바라 본 미호(손예진 분)와 요한(고수 분)의 이야기라는 점에서 매우 독특하다. 주인공들의 행동과 표정 역시 3자의 시각에서 관찰한 것이기 때문에 전혀 의중과 속내를 알 수 없는 미스테리함. 그 독특한 구조가 본격적으로 수면 위로 드러나며 퍼즐이 맞춰지듯 이야기가 줄기를 이루게 된다.
이 날 무대인사및 간담회에서 한석규, 손예진, 고수 그리고 박신우 감독을 만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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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기영 기자^^^ | ||
이어서, "그 요한이의 진심을 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이 영화가 가까운 주변의 것이 소중하다는 메시지를 전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영화 열심히 했다”며, “진심을 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덧붙였다.
시사를 한 소감에 대해 고수는 “내가 평소 생활에서는 안 그러는데 작품 하거나, 목표가 있는 것을 하면 만족을 하지 못하는 성격이 있다"며, "관계자 분들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이번 영화도 나는 내 부족한 모습만 보였다”고 말했다.
이어서, “아직까지도 TV 등 매체에서 나오는 내 모습을 못 보는 스타일이다"며, "조금 낯설고 얼굴 빨개진다"고 털어놨다.
또한, "내가 안 나오는 영화는 재미있게 보는데 내가 나오는 영화는 객관성 없이 봐서 잘 모르겠다"며, "하지만 이번 영화는 전체적으로 재미있게 봤고 만족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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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호' 역에 대해 손예진은 "그 동안 작품 속에서 결혼도 하고 이혼도 하고 사별도 하는 등 다양한 캐릭터를 맡았다"며, "하지만 이번 작품의 캐릭터가 가장 어려웠다"고 말했다.
이어서, "촬영을 하면서도 내 연기가 거짓이 아닌가 할 정도로 모든 신이 힘들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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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기영 기자^^^ | ||
이어서, “너무 쉬운 노래를 정말 잘 불렀다"며, "그 모습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또한, “가장 쉬운 것을 정말 잘 표현하는 것, 그것이 바로 가장 어려운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연기 또한 그런 것으로 연기도 얼마나 쉽게 잘 풀었느냐, 영화도 쉬운 이야기를 얼마나 잘 쉽게 전달했느냐가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박신우' 감독에 대해 한석규는 “감독님은 이번 영화가 처음이다”며, “얼마 전 나의 첫 작품부터 쭉 봤는데 정말 못봐줄 지경이었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러나 감독은 첫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이야기를 잘 풀어낸 것 같다"며, "앞으로도 계속 하고 싶은 영화일에 몰두하며 살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전할 말에 대해 한석규는 “내가 영화를 하는 이유는 단 한가지다"며, "바로 추억이다”고 말했다.
이어서, “예전에 영화를 보며 가졌던 추억 때문에 연기를 하는 것이다"며, "이번 영화 또한 누군가에게 추억이 될 수 있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겠다”고 전했다.
영화 <백야행>은 오는 19일 개봉한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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