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애가 얼마나 순진한데, 내 아이는 아닐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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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청소년성문화센터, '컴퓨터와 야한 아이들 그리고 순진한 부모' 특강 실시

인터넷에 떠도는 음란물, 폭력물 등이 무분별하게 청소년들에게 노출되면서 청소년 문화에 적잖은 악영향을 미치고 있는 가운데 울산시 청소년성문화센터가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녀의 음란물 접촉실태와 바람직한 부모 대응법에 대한 특강을 마련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울산시 청소년성문화센터(센터장 정연우)는 오는 11월 16일 오전10시 가족문화센터 대강연장에서 청소년의 인터넷 문화와 음란물 접촉 실태 및 증후, 부모의 대응법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방안을 모색하는 ‘컴퓨터와 야한 아이들 그리고 순진한 부모’ 특강을 실시한다.

이번 특강은 한국컴퓨터생활연구소 윤정애 실장의 강의로 진행되며, 음란물에 대한 부모들의 잘못된 상식, 음란물 피해 예방 요령 등도 함께 제시될 예정이다.

울산시 청소년성문화센터 이선영 실장은 “청소년 문화 코드로 자리 잡은 인터넷은 풍부한 정보와 기회를 제공하는 이면에 컴퓨터게임, 채팅, 음란물 등 청소년 유해환경에도 손쉽게 접할 수 있는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며, “이번 부모 특강이 서툰 인터넷 사용으로 자녀의 성적 호기심을 간과하거나 제때 행동수정을 해주지 못해 고민하는 부모를 위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녀 인터넷 음란물접촉에 대한 부모의 소극적 대처에 대한 대안을 제시할 이번 부모 특강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이번 특강을 수강하고자 하는 학부모는 오는 11월 11일까지 울산시 청소년성문화센터 홈페이지(www.ulsansay.com) 또는 전화(☎256-1318)를 통해 접수(선착순 200명)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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