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내눈에 콩깍지> 언론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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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내눈에 콩깍지> 언론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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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십리 CGV

^^^ⓒ 김기영 기자^^^
4일 오후4시30분 서울 왕십리 CGV에서 <내눈에 콩깍지>(제작: 삼화 네트웍스)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추녀를 미녀로 착각, 진상녀에게 한눈에 반해버린 완벽남의 이야기를 통해 외모와 사랑의 상관 관계를 유쾌하게 그려낸 로맨틱 코미디 <내눈에 콩깍지>.

지난 해 베이징 올림픽 개막식에서 노래를 불렀던 여자 아이가 예쁜 외모 때문에 선정된 립싱크 가수였다는 실소를 금치 못할 뉴스에서 모티브를 얻어 출발한 <내눈에 콩깍지>는 국내뿐 아니라 전세계적 화두라 할 수 있는 '외모지상주의'를 꼬집는 재기 발랄한 스토리로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웃음을 선사한다. <내눈에 콩깍지>는 이처럼 특정 국가나 특정 관객들만의 영화가 아닌 한국과 일본을 넘어 전세계 관객들이 함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컨텐츠를 목표로 기획된 '텔레시네마 7' 중 첫 번째 작품이다.

이 날 무대인사, 간담회와 포토타임에서 강지환, 이지아, 이장수 감독을 만날 수 있었다. 이지아는 드라마 <스타일> 촬영 중 다리 마비 증세로 인해 다른 사람의 부축을 받으며 시사회에 참석하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강지환은 이 날 참석 안 할 예정이었지만, 일본에서 비행기를 타고 간담회와 포토 타임에는 참석하였다.

^^^ⓒ 김기영 기자^^^
^^^ⓒ 김기영 기자^^^
^^^ⓒ 김기영 기자^^^
이지아는 추녀 분장에 대해 “나 같은 경우는 분장 하는 것을 굉장히 좋아했다"며, "그런 것을 재미있어 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연기하는데 있어 괴로움은 없었다”며, “오히려 도움이 많이 됐다"고 밝혔다.

또한, "못생긴 표정, 멍청한 표정 등을 마음 놓고 지었던 것 같다"며, "그런 것에 두려움, 거리낌은 없었다”고 덧붙였다.

특수 분장 후 에피소드에 대해 이지아는 “촬영 중에 치아가 자꾸 빠졌다"며, "강력하게 붙일 수 없어서 자주 빠졌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것이 에피소드 같다”며, “현장에서 못생겼었는데 스크린을 통해 확인하니 예쁘게 보이는 부분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참 아쉽다”고 덧붙였다.

출연한 계기에 대해 이지아는 “못 생기게 분장해야 한다고 해서 이번 작품을 선택하게 됐다"며, "이장수 감독이 연출을 맡아준다 해서 끌렸던 부분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평소 일본 드라마 등 다른 나라 작품들 본다"며, "나라의 문화, 감성이 달라서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도 좋지만 서로 좋은 요소들을 골라 만들어도 좋겠다 싶었다"고 전했다.

또한, "시나리오 보자마자 30분 만에 출연 결정을 했다”며, “내가 스크린으로 인사를 하는 것이 처음이라 떨리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 김기영 기자^^^
강지환은 이지아에 대해 “미녀 모습에선 거리낌 없이 편안하게 연기했었다"며, "초반은 있는 그대로라 별 어려움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서, "2~3번째 촬영할 때 분장한 모습을 보고 뜨악했었다"며, "추녀로 잘 변신했다"고 밝혔다.

또한, “극중 강태풍이 왕소중을 시간이 흐를수록 좋아하게 된다"며, "나 역시 왕소중이 사랑스럽게 보이는 연기를 이지아가 잘 해줘서 특별히 어렵거나 난해 했던 것은 없다”고 덧붙였다.

극중 강태풍이 왕소중에게 ‘여신’이라는 칭호를 사용하는 것에 대해 강지환은 “이지아를 보고 ‘여신, 여신’ 하니까 진짜 여신 같았다"며, "물론 낯간지러운 부분 있었는데 극복하고 연기 하다 보니 자연스러웠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서, "누구한테 여신이라 하면 못할 것 같지만 촬영 중에는 이지아가 여신으로 보였다”고 전했다.

영화 <내눈에 콩깍지>는 오는 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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