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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기영 기자^^^ | ||
죽이고 싶도록 미운 남편들이 한꺼번에 죽어버리고 난 후의 이야기 미스터리 멜로 드라마 <미세스타운-남편이 죽었다>. 겉보기에는 평화롭지만 남편에게 사랑을 느끼기는커녕 분노만 느끼는 아내들의 이야기다.
스캔들을 피해 돌연 은퇴를 선언했던 톱스타 홍주(오현경 분)는 잘나가는 보석 회사 대표로 성공했지만 남편과는 소원하다. 탁월한 음식 솜씨로 동네 맛선생으로 통하는, 치킨집 주인 다정(송선미 분). 드라마 속 화자로 내레이션도 맡았다. 부자와 결혼했지만 애인을 끼고 사는 전업주부 재키(최송현 분). 외모지상주의로 성형미인인데다가 복잡한 남자관계로 속물 근성이 다분하지만 실수 연발, 애교가 사랑스러운 여자다. 무능한 남편과 극성 맞은 아들 둘을 뒷바라지하느라 억척스럽지만 어딘가 측윽한 보배(이아현 분). 가십잡지 기자로 워킹맘이기도 하다.
이 날 오현경, 최송현, 이아현, 송선미를 간담회와 포토 타임에서 만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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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기영 기자^^^ | ||
이어서, "딱딱하고 거만해보일수 있지만 내가 좋아하는 캐릭터이며 배우로서 해보고 싶은 연기였다"며, "오현경이라는 사람의 안에는 여러 가지 모습이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또한, "일단 캐릭터에 맞게 끄집어내서 보여주는 것이 내 할 일이다"고 덧붙였다.
'겹치기 출연'에 대해 오현경은 "M본부 감독님을 설득했다"며, "솔직하게 한창해야 할 때다고 말했다"고 말했다.
이어서, "너무 욕심을 낸 게 아닌가 싶기도 했다"며, "하지만 점점 젊은 배우들이 나오는데 이런 기회가 왔을 때 욕심을 내 잡아야겠다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또한, "양쪽 감독님들이 되려 건강을 걱정해 주셨다"며, "일주일 내내 하루 2~3시간 밖에 못 잔다"고 덧붙였다.
사업에 대해 오현경은 "사업을 할 것 같으면 사업을 해야지 두가지는 못한다"며, "어느 순간 다시 연기를 해야 하는 순간이 와서 사업은 넘겼다"고 말했다.
이어서, "사실 사업에 관심이 많았고 좋아한다"며, "그러나 나이와 상관없이 연기로 한번은 우뚝 서봐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고 놓치고 싶지 않았다"는 밝혔다.
도전하고 싶은 것에 대해 오현경은 “MC에 도전하고 싶다"며, "줄곧 꿈이었다"고 말했다.
이어서, "나름 개그도 된다"며, "차차 발을 넓혀가는 모습을 봐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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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기영 기자^^^ | ||
이어서, “같이 못하니까 답답해서 오늘 아침에도 그런 것을 좀 찾자고 했더니 남편이 스킨스쿠버를 하자고 했다"며, "내가 무서운 것 말고 쉽게 할 수 있는 것을 찾아보자고 했더니 ‘나는 민간인 배용준이야’라고 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그만큼 까다롭다는 뜻일 텐데 화가 나려다가도 그런 말을 들으면 내가 웃으며 넘어간다”고 덧붙였다.
출연한 계기에 대해 송선미는 “역할이 어렵기는 하다"며, "하지만 지상파 드라마에서 하지 못하는 이야기를 신선하게 풀어볼 수 있을 거라는 생각에 작품에 욕심이 났다”고 설명했다.
젊은 남자 연예인들에 대해 송선미는 “요즘 괜찮은 젊은 남자 연예인이 많다"며, "지드래곤도 멋있고 배우 이상우도 느리게 말하는 모습이 너무 괜찮았다”고 말했다.
이어서, “결혼을 하고 나니 이런 말에 부담이 없어지는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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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이렇게 사람 눈에 뛰는 역할을 빨리 잘 해내는 것이 연기자가 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며, "또 최송현은 머리가 똑똑해 잘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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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살사, 탱고 추는 장면을 위해 살사 바에 가서 춤을 배웠다"며, "감독님께서 몇 년 배운 선수 같다고 칭찬해줬다"고 소감을 전했다.
출연한 계기에 대해 최송현은 "맡은 역할이 감정이 다양한 사람이어서 더 욕심이 났다"며, "하고 싶었던 일을 하는 게 너무 행복하고 즐겁다"고 밝혔다.
드라마 <미세스타운-남편이 죽었다>는 오는 13일 밤 12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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