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아직은 작지만 나에게 서비스를 받은 사람들에게 웃음꽃을 심어주고 싶다. 그게 내가 이곳에 들어온 이유이자 목표이다.“ 이는 중랑구 묵1동에 근무하는 김두수 새내기 공무원의 작지만 아름다운 소망이다.
중랑구(구청장 문병권)가 2009년 신규임용 공무원들의 진솔한 생각을 비롯해 포부, 열정 등을 담은 신규직원 문집을 발간해 관심을 끌고 있다.
구는 지난 10월 신규직원 40명이 참여해 청렴하고 친절한 공무원 조직문화를 확산하고, 주민과 공감하는 행정조직으로 거듭나고자 ‘2009년 새내기 중랑가족이 전하는 우리들의 이야기’ 40여편이 실려 있는 문집 600권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발간된 문집은 각 부서 민원실을 비롯해, 서울시, 전국자치단체, 구․시의원, 언론단체 등으로 배부될 예정이다.
이번 새내기 중랑가족 문집은 2009년 중랑구 신규임용자 채용교육과정 중 「공직자로서 스스로의 다짐」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쓴 글을 모아 발간한 것으로 새내기 공무원들 나름대로의 꿈, 희망, 열정과 소신 등이 담겨있다.
이번 문집에서는 ‘공무원은 학생보다 많이 연구하고 공부해야 하는 신분이 아니가 싶습니다’, ‘우리가 해야할 일은 주민들의 불편을 미리 찾아내서 개선하는 것’ 등 공직자의 자세를 돌아보는 기본덕목을 비롯해 ‘사람들의 작은 꿈을 지켜주고 싶습니다’, ‘섬기는 자세로 시민의 동반자가 되겠습니다’ 등 임용된 지 얼마 되지 않은 상태에서 능숙하지 못한 업무처리 때문에 겪었던 각종 에피소드와 고객만족을 위한 숨은 노력 등 107쪽 분량에 40여편의 작품들을 실었다.
특히, 이번 문집발간을 통해 이제 막 공직생활을 시작하는 새내기 공무원들에게 청렴, 성실, 친절 등 공무원의 기본적인 소양을 갖춘 바람직한 공직자상을 정립하는 것은 물론 개인별 소장을 통해 본인의 소신에 대한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중랑구 관계자는 “이번 문집을 전국 지자체 배부하여 변화하고 있는 공직자들의 모습을 보여주는 한편, 고객만족 접점 부서에 배부하여 내방하는 시민고객들에게는 바람직한 공직자의 자세와 고객만족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중랑구의 참모습을 알리고자 노력했다”고 밝히고, “신규공무원들이 공직자로서 처음 품었던 신선한 생각과 포부를 잊지 말고 중랑발전과 구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마음껏 펼쳐 새내기 공무원들의 행복한 꿈이 중랑구에서 이루어지는 활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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