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철 애물단지 낙엽, 활용하면 삶의 도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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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애물단지 낙엽, 활용하면 삶의 도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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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낙엽 모아 한강시민공원 꽃밭 퇴비로 활용...시민들에게 큰 인기

^^^▲ 청소도 하고 퇴비도 하고...
ⓒ 뉴스타운 고 재만 기자^^^
구리시(시장 박 연순)가 가로수에서 떨어지는 낙엽을 집중 수거하여 시에서 직접 운영하는 양묘장의 퇴비로 사용하여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매년 가을이면 가로수에서 떨어지는 낙엽처리로 어느 시․군이든간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게 현실이다.

뿐만아니라 낙엽은 수도권매립지에서도 반입을 꺼리고 있고 소각장으로 보낼 경우 발열량이 높아져 소각로의 수명을 단축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하진만 구리시는 매년 10월말에 토평동 한강시민공원내에 임시 퇴비장을 만들어 부담을 해소하고 처리비용 절감, 양묘장 퇴비원료 제공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또한, 구리시는 2일부터 11월 중순까지 인창동 장미1길, 장미2길을 ‘낙엽이 있는 거리’로 지정하고, 낙엽을 일정기간동안 수거치 않고 환경미화원을 배치하여 잘 정리함으로써 도시생활속에서 잠시나마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여 시민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구리시의 한 관계자는 "앞으로 아파트 단지내에서 발생하는 낙엽도 인근 농가와 연결하여 퇴비화 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시 양묘장의 퇴비사용량을 파악하여 퇴비화 사업을 확대해 나가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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