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구, 평화공존 위한 지역사회 역할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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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구, 평화공존 위한 지역사회 역할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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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문위원·구재용 구청장 등 70여 명 참석
한반도 긴장 완화·남북 신뢰 회복 방안 논의
하반기 사업계획과 정책건의 의견도 공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서해구협의회는 지난 27일 서해구청 대회의실에서 ‘제22기 2026년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 서해구

인천 서해구에서 한반도 평화공존을 위한 지역사회의 역할과 실천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자문위원들은 남북 긴장 완화와 신뢰 회복을 위한 과제를 짚고 지역에서 평화통일 공감대를 넓힐 방안을 모색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서해구협의회는 지난 27일 서해구청 대회의실에서 ‘제22기 2026년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정학 협의회장과 자문위원, 대행기관장인 구재용 구청장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자문위원 위촉장 전수, 정책건의 의견수렴, 하반기 사업추진 계획안 논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자문위원들은 한반도 평화공존 정책을 둘러싼 추진 여건과 과제를 살펴본 뒤 남북 간 긴장 완화와 신뢰 회복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지역사회에서 평화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과제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유정학 협의회장은 “한반도의 평화와 공존은 정부의 정책만으로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국민 모두의 관심과 참여가 뒷받침될 때 더욱 단단해질 수 있다”며 “이번 토의를 통해 그동안의 활동을 돌아보고 평화공존을 위한 새로운 대안과 실천방안을 함께 찾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재용 구청장은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은 우리 모두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한 과제”라며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이 지역사회에서 평화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평화공존의 가치를 실천하는 데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서해구협의회는 자문위원들의 정책 의견을 수렴하는 한편 국민의 목소리를 평화통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평화통일 100만 국민인터뷰’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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