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2027~2029년 상권 활성화 전략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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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2027~2029년 상권 활성화 전략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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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화거리 지원방안 검토·지리정보시스템 데이터 구축…12월 기본계획 수립
남양주시는 ‘상권활성화 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2027년부터 2029년까지 적용할 지역 상권 활성화 전략을 논의했다. (사진 / 남양주시 제공)

남양주시는 28일 시정연구원 다목적실에서 ‘상권활성화 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2027년부터 2029년까지 적용할 지역 상권 활성화 전략을 논의했다. 시는 오는 12월까지 상권별 특성과 현장 의견을 반영한 3개년 기본전략을 마련하고 특화거리 지정·지원사업 검토와 지리정보시스템(GIS·Geographic Information System)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기본계획은 남양주 지역 상권의 현황과 특성을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중장기 정책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연구 용역은 남양주시정연구원이 맡았다.

시는 용역을 통해 2027~2029년 상권 활성화 기본전략을 수립한다. 지역별 상권의 특성을 반영한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특화거리 지정 가능성과 관련 지원사업도 기초 단계에서 검토한다.

상권 관련 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지리정보시스템 데이터베이스 구축도 주요 과제에 포함됐다. 시는 구축된 데이터를 향후 상권 정책 수립과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는 데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보고회에는 남양주시 재정경제국장과 시정연구원 연구진을 비롯해 원종호 홍익대학교 교수, 남윤형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수석연구위원, 이윤재 남양주소상공인연합회장, 이희문 남양주총상인연합회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상권별 특성을 기본계획에 반영하는 방안과 소상공인·상인 등 현장 의견을 정책에 연결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남양주시 재정경제국장은 “상권 활성화 정책은 실제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어야 하는 만큼 소상공인과 상인들의 목소리를 최종 계획에 충실히 담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리정보시스템 데이터베이스 역시 향후 정책 수립과 모니터링에 활용할 수 있도록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남양주시는 이번 중간보고회에서 나온 전문가와 상인단체 등의 의견을 검토해 기본계획에 반영하고 오는 12월까지 지역별 상권 특성을 고려한 활성화 전략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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