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장애물 없는 도시로 건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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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장애물 없는 도시로 건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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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획득 추진...무장애 도시 시범 구현

^^^▲ ▲기존도시 사례^^^
세종시가 노인, 여성, 어린이 및 장애인 등이 아무런 불편없이 거리를 누비면서 여러 가지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장애물 없는 도시'로 건설된다.

기존 도시의 경우 울퉁불퉁한 보도표면, 보도 가운데 무질서한 표지판 및 시설물, 불필요한 단차나 경사 때문에 사람들이 걷기에 불편 할 뿐만 아니라 출입구가 유모차나 휠체어로 진입하기에 부적절한 건물들이 많고, 고상버스 등 대중교통도 노약자들이 이용하기에 불편한 상태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정진철)은 기존 도시의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여 세종시를 '걷고 싶고, 찾고 싶은 도시'로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 ▲모범사례^^^
이를 위해 건설청은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 획득을 추진키로 하고, 시범인증 생활권을 지정하고 인증이 의무화되는 개별시설물을 발굴하는 등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했다.

건설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시범인증 생활권의 예비인증을 통해 설계단계부터 도로ㆍ공원ㆍ건축물 등의 설계수준을 살핀 후, 그 결과를 기타 생활권에 확대ㆍ적용한다. 아울러 대중교통중심도로ㆍ복합커뮤니티(주민자치센터ㆍ학교ㆍ우체국 등 주민편의시설이 집약되어 설치되는 시설), 중앙공원 등 대중 이용도가 현저히 높은 공공시설물은 인증획득이 의무화된다.

^^^▲ ▲고원식 횡단보도 예시^^^
따라서, 보행자가 걷는데 방해가 되는 모든 시설물들은 보도 옆의 장애물존에 따로 모아 설치되고, 불필요한 단차는 사라지며 고원식 횡단보도(보도와 횡단보도의 단차가 없음)를 도입하는 등 보도의 평탄도와 연속성이 높아지게 된다.

이와 함께, 노약자들이 복합커뮤니티와 공원 등 공공시설에 대한 이용이 쉬워지고, 여객편의시설의 접근로 향상과 저상버스 도입 등으로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해진다.

한편,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제도'는 전문기관에서 노약자들이 각종 시설 및 도시공간을 이용함에 있어 얼마나 편리한가를 평가하여 인증하는 제도로 평가결과에 따라 1등급에서 3등급으로 나눠지고, 설계단계의 예비인증과 준공단계의 본인증으로 구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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