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인천 복지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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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사회복지협의회

이른 아침 명심보감을 듣는다. 2009년 10월27일 이름아침 명심보감특강을 듣기위하여 인천남동구간석동에 위치한 로 얄 호텔 에 갔다. 70년대 유명했던 개그맨 김병조씨가 강사로 강단에 섰다. 개그맨이면서 현재는 조선대학 평생교육원 명예원장이기도한 그의 말하는 재주는 여전했다.

70년대 방송인으로 개그맨으로 이름을 떨쳤던 김병조씨가 한자를 전공하고 대학교수자격으로 인천사회복지를 이끄는 인사들을 상대로 강의를 했다. 유필우 인천사회복지협의회장을 비롯한 언론인 시설관계자 협의회 관계자 등 200여명의 참가인사로 로 얄 호텔영빈관 2층은 만원이었다. 이름이 알려진 탓도 있겠지만 “명심보감에서 배우는 행복한 삶‘ 이라는 강의 주제가 이른 아침에도 불구하고 많은 인사들이 참석하는 이유가 된 것 같았다.

5공 시절 어느 정치모임에서 타의에 의한 말실수로 낙향하여 한학에 몰두한 얘기며 구수한 입담으로 청중을 압도하는 입담은 여전했다. 웃으며 하는 강의 중에 깊은 뜻의 명심보감구절을 해설한다. “종신행선 선유부족 일일행악 악자유여‘ 라 했다. 항상 조심하라는 결론의 구절을 설명하며 젊었던 시절 본인의 실수를 말하고 사회복지관계자여러분들의 조심스런 행보를 당부하기도 했다.

‘성공한 다음 어려웠던 사람, 나를 도와준 사람을 잊으면 오래가지 못 한다’ ‘충고하는 스승을 알아보라’ ‘이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다’ ‘재행무상이라 했다’ 명심보감에서 배우는 지도자의 자세와 역할분담의 자세에 대한 개그 섞인 강의로 참석한 인사들의 박수를 유도하는 김 교수의 강의가 이아침 가슴에 따듯한 인생의 훈기를 불어넣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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