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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 방송인으로 개그맨으로 이름을 떨쳤던 김병조씨가 한자를 전공하고 대학교수자격으로 인천사회복지를 이끄는 인사들을 상대로 강의를 했다. 유필우 인천사회복지협의회장을 비롯한 언론인 시설관계자 협의회 관계자 등 200여명의 참가인사로 로 얄 호텔영빈관 2층은 만원이었다. 이름이 알려진 탓도 있겠지만 “명심보감에서 배우는 행복한 삶‘ 이라는 강의 주제가 이른 아침에도 불구하고 많은 인사들이 참석하는 이유가 된 것 같았다.
5공 시절 어느 정치모임에서 타의에 의한 말실수로 낙향하여 한학에 몰두한 얘기며 구수한 입담으로 청중을 압도하는 입담은 여전했다. 웃으며 하는 강의 중에 깊은 뜻의 명심보감구절을 해설한다. “종신행선 선유부족 일일행악 악자유여‘ 라 했다. 항상 조심하라는 결론의 구절을 설명하며 젊었던 시절 본인의 실수를 말하고 사회복지관계자여러분들의 조심스런 행보를 당부하기도 했다.
‘성공한 다음 어려웠던 사람, 나를 도와준 사람을 잊으면 오래가지 못 한다’ ‘충고하는 스승을 알아보라’ ‘이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다’ ‘재행무상이라 했다’ 명심보감에서 배우는 지도자의 자세와 역할분담의 자세에 대한 개그 섞인 강의로 참석한 인사들의 박수를 유도하는 김 교수의 강의가 이아침 가슴에 따듯한 인생의 훈기를 불어넣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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