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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중앙지검^^^ | ||
서울중앙지검은 26일 한나라당 나경원 의원을 모욕한 혐의로 지명수배 중이던 '박근혜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인 일명 박사모의 정광용 회장을 구속했다고 26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정광용 회장은 "지난해 6월 평화방송 라디오 시사프로그램인 '열린 세상 오늘, 이석우입니다'에 출연해 나경원 의원과 이회창 전 총재와의 관계를 언급하며 "애첩" "관기" 등에 빗대어 나 의원을 비하하는 발언을 한 혐의 등으로 고소 됐었다.
정씨의 발언은 전날 나 의원이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 "박 의원의 총리 기용설에 대해 자신들이 지지하는 한나라당 박근혜 의원이 어떤 협상이나 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줘서는 국민에게 실망을 줄 수밖에 없을 것 같다"고 말한데 대한 대응 차원으로 해석됐다.
이에 검찰은 지난 해 7월 정광용 회장에 대해 약식명령을 청구했으나 법원은 해당 사건이 약식명령으로 처리 하기에는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해 정식재판에 회부했었다.
그러나 정 회장은 이후 4차례에 걸쳐 공판기일에 참석했으나 선고를 앞두고 지난 6월 잠적해 5차례 법정에 출석하지 않아 지명수배를 받아왔었다.
정 회장은 지난 23일 오후 11시께 발생한 교통사고로 경기도 분당경찰서 소속 일선 지구대에서 조사를 받다가 지명수배 사실이 탄로나면서 서울중앙지검으로 넘겨졌고 이 사건을 담당했던 재판부인 서울중앙지법 형사 9단독 김정완 판사는 정 회장이 도주우려가 있다며 결국 구속영장을 발부 법정 구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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