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청담보살> 언론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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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청담보살> 언론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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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

^^^ⓒ 김기영 기자^^^
22일 오후2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청담보살>(제작: 전망좋은영화사)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서울 강남구 청담동 패션스트리트에 위치한 포춘살롱(www.sexybosal.co.kr)은 청담동의 명물 청담보살이 있는 유명한 점집이다. 올 11월 11일로 5주년을 맞는 포춘살롱은 어머니로부터 신내림을 이어받은 딸 태랑이 2대째 신점을 본다. 주로 애정운과 사업운을 잘 맞추며 연예인들과 굴지의 사업가 사모님들이 자주 찾으며 유명해졌다. 특히 연예인을 능가하는 빼어난 미모와 트랜드를 이끄는 탁월한 패션 감각까지 갖춰 팬까지 생길 정도다. 엔틱크하면서 오리엔탈 느낌의 인테리어가 몽환적인 분위기를 내는 이곳은 사찰에서나 맛볼 수 있는 연꽃차, 뽕잎차 등이 무료로 제공된다. 항상 한달 후까지 예약이 꽉 차있으니 사전 예약은 필수다.

이 날 임창정, 박예진, 서유정, 김진영 감독의 무대 인사와 시사회 후 마련된 간담회에서 임창정, 박예진, 김진영 감독을 만날 수 있었다.

^^^ⓒ 김기영 기자^^^
서유정은 "내 촬영 분량이 많이 편집됐다"며, "하지만 영화를 위해선 괜찮다"고 밝혔다.

^^^ⓒ 김기영 기자^^^
임창정은 “오래간만에 영화 시사회 하는데 기분이 굉장히 좋다"며, "그 동안 예능, 뮤지컬 등을 하고 돌아다니다가 다시 영화 시사회 하고 인터뷰 하니 내 모습이 대견하다”고 말했다.

이어서, “나도 오늘 영화를 처음으로 봤다"며, "김진영 감독님에게 수고했다 말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예진이도 예쁘고 섹시하게 나온 것 같다"며, "연기도 잘했다"고 덧붙였다.

영화에 대해 임창정은 “코미디 영화라고 찍었는데 코미디 영화라기보다는 잔잔한 로맨틱 영화라는 느낌을 받았다"며, "러닝타임 120분은 엄청나게 긴 편이다"고 말했다.

이어서, "길 것이다라고 봤는데 그다지 긴 것 같지 않아서 매끄럽게 잘 만들어진 것 같다”며, "나는 하루에 영화 한편씩 보는 영화광이다"고 밝혔다.

또한, "영화의 흥행에 대해서는 사실 아무것도 단정지을 수 없다"며, "하지만 기자분들의 잘 써주시면 영화의 흥행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잘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극중 말과 관련해 임창정은 “말 냄새가 너무 난다”며, “‘천하무적 야구단’ 연습 때문에 매니저와 함께 공을 계속 던졌다는데 그 곳 관계자가 ‘거기서 공 던지지 마세요. 말들 놀래요’라고 싸늘하게 말해 상당히 기분이 나빴었다"고 말했다.

이어서, "친절하게 해줬으면 안했을 것이고 싸울 뻔 했다”며, "말을 실은 탑차와 승용차 충돌하는 장면에서 1초 빨리 충돌하였다면 사람이 죽을 뻔 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1초 늦게 전복되어 무사히 촬영하였다"며, "그런데 탑차에 있던 말 4마리가 죽었다. 한 마리당 억대의 몸값이었다"고 덧붙였다.

함께 작업한 여배우들이 모두 흥행에 성공한다는 것에 대해 임창정은 "사실과 다르다"며, “영화 마케팅 과정에서 그냥 나오는 말일 뿐이다"고 말했다.

이어서, "나와 함께 한 여배우들이 뜨는 것이 아니라 이미 스타였다"며, "내가 얹혀 가는 것이다"고 털어놨다.

또한, "박예진도 내가 업혀서 간다”고 덧붙였다.

^^^ⓒ 김기영 기자^^^
박예진은 “뭔가 새로운 장르게 도전하는 것은 항상 힘들다"며, "하지만 ‘청담보살’을 통해 코미디 연기의 즐거움을 배웠다”고 말했다.

이어서, “코믹한 상황에서 내가 그 장면을 잘 이끌 수 있을지 걱정스러웠다”며, “하지만 함께한 선배 배우 임창정의 자연스러운 리드 덕분에 어렵지 않게 코미디 속으로 녹아들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실제로 기독교 신자인데 무당 연기를 한 것에 대해 박예진은 “무당임에도 불구하고 팔자를 믿고 가야 하는데 운명이냐, 사랑이냐를 고민 하고 마지막에 사랑을 택해서 연기를 해도 되겠다 싶었다”며, “영화 때문에 점을 어떻게 보는지,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 실제 점을 보러 갔었는데 마음이 살짝 무거웠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래서 점을 보기 전, 후에 하느님에게 뭔가 답이 궁금해서 점보는 게 아니라고 기도했었다"며, "내 자신을 세뇌시키며 했었다”고 털어놨다.

극중 승마하는 장면에 대해 박예진은 “다행히 승마는 예전부터 배웠었다"며, "실제 말을 좋아하기도 하다"고 말했다.

이어서, "작품을 위해 배웠던 것이다”며, “이번 영화에서 말 타는 신은 갑자기 추가된 장면이다"고 설명했다.

또한, "급한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무난하게 찍을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영화 <청담보살>은 오는 11월 1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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