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 불편 해법 찾는다”…화성특례시, 시민 정책 아이디어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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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불편 해법 찾는다”…화성특례시, 시민 정책 아이디어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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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5일까지 국민생각함·우편·방문 접수…실현 가능성과 창의성 등 종합 심사
2026년 화성시 생활밀착형 아이디어 공모 포스터 /화성특례시

[뉴스타운/송은경 기자] 화성특례시가 시민의 일상에서 발견한 불편과 개선 의견을 정책으로 연결하기 위한 아이디어 발굴에 나선다. 단순한 제안 접수에 그치지 않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발전시켜 참여행정의 실효성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화성특례시는 7월 27일부터 8월 25일까지 30일간 ‘2026년 화성시 생활밀착형 아이디어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생활 현장에서 반복되는 불편을 시민의 시각으로 찾아내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공모에는 화성시정에 관심 있는 국민이라면 거주 지역과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제안은 국민생각함 누리집에서 ‘화성시’를 검색한 뒤 ‘2026년 생활밀착형 아이디어 공모’ 게시물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온라인 이용이 어려운 참여자는 우편 또는 방문 방식으로도 접수할 수 있다.

화성시는 접수된 아이디어를 대상으로 정책 실행 가능성과 창의성, 경제성, 지속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우수 제안을 선정할 예정이다. 특히 시민 생활에 미치는 효과와 행정 현장 적용 가능성을 면밀히 검토하고, 채택된 제안이 실제 정책과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련 부서와 연계할 방침이다.

이번 공모는 행정기관이 정책을 일방적으로 설계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시민이 생활 속 문제를 직접 제시하고 해결 과정에도 참여하도록 문을 넓혔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화성시는 공모를 통해 발굴된 다양한 의견을 시정 혁신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 시민 참여가 정책 변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강화할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시민의 일상에서 나온 작은 아이디어 하나하나가 ‘모두의 행복, 더 큰 화성’을 만드는 소중한 밑거름이 된다”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함께 만들어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생활 속 불편을 가장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시민의 제안을 면밀히 살펴보겠다”며 “우수한 아이디어는 검토에 머물지 않고 실질적인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화성특례시는 이번 공모를 비롯해 시민 의견을 수렴하는 다양한 소통 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공모 참여 방법과 제출 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국민생각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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