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웨딩싱어> 제작발표회
스크롤 이동 상태바
뮤지컬 <웨딩싱어> 제작발표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종로5가 두산아트센터 연강홀

^^^ⓒ 김기영 기자^^^
20일 오후3시 서울 종로5가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뮤지컬 <웨딩싱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 김기영 기자^^^
^^^ⓒ 김기영 기자^^^
^^^ⓒ 김기영 기자^^^
뮤지컬 <웨딩싱어>는 2006년 토니어워즈에서 작품, 각본, 음악, 안무, 남우주연상 등 5개 부문의 후보에 올랐고, 드라마데스크 어워즈 8개 부문, 드라마리그 어워즈 3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면서 그 해 최고의 화제작으로 주목을 끌었다. 2007년에는 미국 투어를 하고, 스웨덴, 스페인에서 초연했으며, 2008년에는 영국과 일본에소 초연했다. 올 2009년에는 핀란드, 독일, 오스트레일리아, 그리고 한국에서 초연한다.

이 작품은 젊은이들이 느끼는 낭만적인 꿈과 현실 사이에서의 방황, 그리고 진실한 사랑을 찾기 위한 여정을 흥겨운 디스코 음악과 열정적인 군무롸 퍼포먼스, 화려한 무대와 의상으로 유쾌하고 따뜻하게 표현하고 있다. 젊은 날의 아름다운 꿈과 사랑에 대한 노래가 한국 관객들에게 신나는 재미와 잔잔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 김기영 기자^^^
^^^ⓒ 김기영 기자^^^
^^^ⓒ 김기영 기자^^^
이 날 'It's your wedding day'(로비, 새미, 조지, 앙상블 / 로비- 황정민), 'Someday'(줄리아-방진의), 'Grow old with you'(로비, 줄리아 / 로비-박건형), 'Right in front of you eyes'(홀리-윤공주), 'Saturday night in the city'(홀리, 줄리아, 글렌, 조지, 로비, 새미, 앙상블/홀리-김소향, 로비-박건형) 시연회에 이어 마련된 간담회에서 황정민, 박건형, 방진의, 윤공주, 김소향을 만날 수 있었다.
^^^ⓒ 김기영 기자^^^
박건형은 헤어 스타일을 바꾼 것에 대해 "평생해온 직모에 질렸다"며, "즐겁고 유쾌한 작품의 역할을 위해 과감한 시도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서, "아직은 변화된 헤어가 낮설지만 관객과 만나게 될때 몸과 마음 모두 로비가 돼 있을 것이다"고 털어놨다.

작품에 대해 박건형은 "그간 파워풀하고 안무가 많은 작품들 위주로 해왔다"며, "이 작품은 그에 비해 로맨틱하고 아기자기한 작품이라 매우 색다르다"고 말했다.

이어서, "연습하면서도 조용한 느낌이라 재밌다"며, "올 겨울에는 관객의 차가운 몸과 마음을 뜨겁게 만들어 줄 것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더블 캐스팅에 대해 박건형은 "황정민 선배와 비교가 가장 관심이 높을 것이다"며, "황정민씨와 서로 다른 컬러를 갖고 있지만 이 작품에서 보여줄 인물은 같다"고 말했다.

이어서, "하지만 관객들에게는 다른 캐릭터로 다가갈 수 있으니 두 번 공연을 봐야할지도 모른다"고 밝혔다.

^^^ⓒ 김기영 기자^^^
황정민은 "즐거운 작품을 좋은 배우들과 작업을 하게 돼 기쁘다"며, "공개적으로 외부에 천 선을 보이는터라 떨리고 긴장된다"고 말했다.

이어서, "재미있고 싱그러운 느낌을 가질 수 있는 에너제틱한 작품이다"며, "젊은 배우들과 즐거운 마음으로 연습에 임하고 있으며 개막하면 더 근사한 작품으로 관객들과 만날 것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뮤지컬 '나인'에서 관객과의 소통에 어려움을 느껴 보다 쉽고 즐겁게 접근할 수 있는 이 작품을 선택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아내에게 프로포즈를 했냐는 질문에 황정민은 "프로포즈 안했다"며, "때문에 매년 결혼 기념일만 되면 아내에게 구박받는다"고 털어놨다.

^^^ⓒ 김기영 기자^^^
방진의는 두 남자 배우에 대해 "분위기가 전혀 다른 배우들이지만 연습실에서 모두 깜짝 놀랄 만큼 열심히 한다"며, "내 몸이 열개라도 모자랄 지경으로 두 남자를 오가며 연습해야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황정민씨는 톱스타임에도 불구하고 순박한 배우고 아직은 낮설어 어렵기도 하다"며, "박건형씨는 진지한 눈빛이 느끼하게 다가올 만큼 부담스럽기도 하다"고 밝혔다.

뮤지컬 <웨딩싱어>는 오는 11월 27일부터 2010년 1월 31일까지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칼럼/수첩/발언대/인터뷰
방송뉴스 포토뉴스
오피니언  
연재코너  
지역뉴스
공지사항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뉴스타운TV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