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식품안전지킴이 주도 쇼트폼 챌린지·뷰박스 체험 운영
식중독 예방 위한 생활 속 위생 실천 문화 학교 현장에 확산

인천시가 여름철 식중독 예방과 올바른 위생 습관 정착을 위해 인천도담초등학교와 함께 '손 씻기 실천 주간'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하는 식중독 예방 활동을 통해 위생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학교 내 예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인천광역시 어린이 식품안전지킴이(IF-히어로즈)'가 중심이 되어 캠페인을 이끌 예정이다.
행사에 앞서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는 전교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손 씻기 쇼트폼 영상 챌린지'가 진행됐다. 어린이 식품안전지킴이 학생들이 먼저 올바른 손 씻기 6단계를 담은 영상을 제작해 참여를 독려했으며, 교장과 학생, 교직원들이 함께 참여하며 호응을 얻었다.
20일부터 24일까지 이어지는 손 씻기 실천 주간에는 쉬는 시간마다 학년별 뷰박스(View Box)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학생들은 형광로션을 바른 뒤 손을 씻고 특수 장비를 통해 손에 남은 형광물질을 확인하며 손 씻기 상태를 직접 점검할 수 있다.
인천시는 이번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올바른 손 씻기 방법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일상생활 속에서 위생 습관을 꾸준히 실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병철 인천시 보건복지국장은 "손 씻기는 식중독 예방을 위한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효과적인 생활습관"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들의 올바른 위생 실천 문화가 학교는 물론 가정까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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