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의회, 사회적경제 가치 확산 강조…지역공동체 성장 기반 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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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의회, 사회적경제 가치 확산 강조…지역공동체 성장 기반 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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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경제 유공자 표창·토크콘서트 진행…화성형 기본사회 비전 공유
돌봄·교육·문화·공정무역 분야 545개 조직 활동…지역 상생 생태계 확장
이계철 의장 “사회적경제는 시민 삶 변화시키는 공동체 실천의 힘”
6일 동탄2인큐베이팅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2026 화성시 사회적경제 주간 기념식’ 참석자들이 ‘사회적경제로 잇는 화성형 기본사회’를 주제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이계철 화성특례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경기도의원, 사회적경제 조직 관계자와 시민들이 참석해 사회적경제 가치 확산과 지역공동체 발전 의지를 다졌다. /화성특례시의회

[뉴스타운/송은경 기자] 화성특례시의회는 6일 동탄2인큐베이팅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2026년 화성시 사회적경제 주간 기념식’에 참석해 사회적경제의 가치 확산과 지속가능한 지역공동체 조성을 위한 지원 의지를 재확인했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경제로 잇는 화성형 기본사회’를 주제로 마련됐으며, 지역 내 사회적경제 활성화 성과를 공유하고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해 온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개최됐다.

기념식에는 이계철 의장을 비롯해 정순영 의회운영위원장, 김상균 도시건설위원장, 김기현·신미정·조정옥 의원이 참석했으며, 김영수·김영훈 경기도의원과 사회적경제 조직 관계자, 시민 등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동탄여성합창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식 선언, 유공자 표창 수여, 기념사와 축사, 암전 퍼포먼스, 꿈고래사회적협동조합의 우쿨렐레 축하공연, 사회적경제 토크콘서트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유공자 표창에서는 사회적경제와 공정무역 활성화에 기여한 관계자들에게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표창과 화성특례시장 표창이 수여됐다. 이어진 토크콘서트에서는 ‘화성형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사회연대경제의 역할’을 주제로 사회적경제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지역사회에서 수행해야 할 역할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공유됐다.

이계철 의장은 축사를 통해 “사회적경제는 거창한 구호가 아니라 지역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는 생활 속 실천”이라며 “이윤보다 사람을 우선하고 경쟁보다 협력을 통해 시민 삶의 불편을 줄이며 지역의 과제를 공동체의 힘으로 해결해 가는 과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한 사람의 삶을 변화시키고, 한 마을의 분위기를 바꾸며, 궁극적으로 화성의 미래를 바꾸는 원동력은 사회적경제인들의 실천에서 비롯된다”며 “화성특례시의회도 사회적경제 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지역사회 안에서 지속가능한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제도적·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화성특례시에는 현재 545개의 사회적경제 조직이 활동하고 있으며, 농수산·식품, 제조업, 환경, 공정무역, 돌봄·교육, 복지, 문화·예술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공동체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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