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론·실습 거쳐 자격증 취득 및 골프장·조경업체 즉시 취업 연계 지원

횡성군은 6일 한국골프과학기술대학교에서 강원권 골프장 및 조경 기업체 취업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한 ‘지역산업맞춤형 잔디관리사 인력 양성 사업’ 개강식을 열고 본격적인 교육 과정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지산맞)’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과정에는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23명의 교육생이 참여한다. 이번 사업은 거주 지역에 국한하지 않고 강원 지역 특화 산업인 골프·레저 분야의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들을 선발해 실질적인 고용 활성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한국골프과학기술대학교에 위탁해 운영된다. 교육 과정은 ▲전공 이론 ▲현장 실습 ▲교양 및 전문 소양 ▲잔디관리사 자격 평가 등으로 체계적으로 구성됐다. 교육생들은 대학의 전문 교수진과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바탕으로 현장 맞춤형 실무 기술을 이수하게 된다.
군은 전문 교육기관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수료생 전원이 잔디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돕는 한편, 강원권 골프장 및 조경업체 등 관련 분야로 즉시 취업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구직자들의 안정적인 일자리 확보는 물론, 도내 레저 산업군의 구인난 해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심은경 군 경제정책과장은 “지역 산업 여건에 부합하는 맞춤형 전문 일자리 창출 프로그램을 추진하게 됐다”며 “교육생 전원이 안전하게 과정을 이수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얻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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