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설공단이 인천가족공원 장사시설의 연장사용료 고지 체계를 디지털로 전환하고, 2026년 7월분 고지 대상자부터 스마트폰을 활용한 모바일 전자고지 및 납부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개시한다.
이번 서비스는 시민들이 우편 고지서를 분실하거나 제때 받지 못해 발생하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도입됐으며, 봉안당 연장사용료와 조성 묘지 관리비 등 총 6종의 장사시설 관련 사용료 고지 업무를 대상으로 시행된다. 이용자는 스마트폰을 통해 고지 내용을 실시간으로 확인한 후 전용 시스템을 거쳐 수납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다.
전자고지 시스템 구축에 따라 공단 측은 연간 1만 건이 넘는 종이 고지서 발행을 줄여 친환경 행정을 구현하는 동시에, 우편 발송에 소요되던 행정 비용을 이전과 비교해 78% 이상 아낄 수 있을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아울러 카카오톡 및 KT의 공인 전자문서 기반 문자서비스와 연계해 도달률을 높이고 간편결제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사용료 체납을 미연에 방지하고 공단 세입의 징수 효율을 높이는 데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김재보 이사장은 이번 전산화 사업을 통해 시민들의 장사시설 이용 편의가 대폭 향상되었다고 평가하며, 향후에도 주민들이 실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지능형 공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확장하겠다는 방침을 전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