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바이오 USA서 신약·시밀러 전략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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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바이오 USA서 신약·시밀러 전략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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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 신약 기술이전 논의 본격화 및 바이오시밀러 북미 시장 진출 추진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가 오는 6월 22일부터 25일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제약·바이오 행사인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 2026(BIO International Convention 2026 , 바이오 USA 2026)에 참가해 항체신약의 기술이전과 바이오시밀러(동등생물의약품)의 북미 시장 상업화를 중심으로 한 시장 확대 전략을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회사 측은 16일 발표를 통해 이번 행사에서 글로벌 제약사들과 후속 파이프라인(개발 제품군)의 공동개발을 논의하고 신약 후보물질의 사업화 성과를 도출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항체신약 분야에서는 췌장암 치료용 후보물질인 PBP1510과 고형암 표적 치료제 PBP1710의 공동개발 및 기술수출을 전면에 내세운다. PBP1510은 췌장암 조직에서 과발현되는 PAUF (췌장암아데노카르시노마유래성장인자)를 선택적으로 억제하는 혁신신약(First-in-Class)으로 올해 안에 임상 2a상 시험 진입을 앞두고 있으며, 진단 기술과 치료제를 연계한 사업화 방안이 함께 제시된다. 국가신약개발사업 과제로 연구가 진행 중인 PBP1710은 CTHRC1 (콜라겐삼중나선형성단백질1)을 표적하는 물질로, 차별화된 작용기전을 바탕으로 글로벌 기업과의 병용요법 개발 협력을 모색한다.

바이오시밀러 부문에서는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인 바스포다(VASFORDA®, HD204)의 북미 시장 허가 신청과 유통 파트너십 구축을 중점 추진한다. 생산을 맡은 관계사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미국 등 글로벌 규제기관의 실사에 대응하기 위해 품질관리 체계를 고도화하고 있다.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의 최종 판매 허가를 획득한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투즈뉴(TUZNUE®, HD201)는 유럽에서의 승인 경험을 발판 삼아 북미 시장에 함께 진입할 현지 전략적 파트너사와의 역할 분담 및 사업 구조 협의를 구체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그룹은 연구개발부터 생산, 상업화까지 연계된 통합 가치사슬(Value Chain)을 홍보하는 한편, AI 기반의 의약품 공정 및 품질 예측 역량을 소개한다. 신약 타깃 발굴과 항체 최적화 과정에 적용된 최신 인공지능 기술과 항체의약품의 피하주사(SC) 제형 전환 기술을 공유해 차세대 항체 전달 플랫폼 분야에서 글로벌 기업들과의 다각적인 협력 가능성을 타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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