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타운/송은경 기자] 군포시 산본도서관이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 활동을 소개하는 전시 공간으로 활용된다.
산본도서관은 6월 8일부터 8월 28일까지 도서관 1층 로비에서 지역예술가 작품 전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인들의 작품 발표 기회를 확대하고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에는 공모 절차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정된 지역 예술가들의 회화와 공예 작품이 선보인다. 해당 전시는 군포시가 추진하는 ‘지역예술가 작품 전시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며, 선정 작품은 산본도서관과 청년공간 플라잉, 군포시평생학습마을 등 3개 공공시설에 나누어 전시된다.
특히 이번 사업은 공공기관 내 유휴공간을 문화예술 전시 공간으로 활용해 시민들의 예술 접근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시민들은 도서관을 이용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지역 작가들의 작품을 접할 수 있으며, 생활권 가까운 곳에서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게 된다.
산본도서관은 전시 기간 동안 작품 관리와 함께 작가 소개 자료를 비치해 관람객들이 작품과 작가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별도의 관람 신청 절차 없이 도서관 운영시간 내 자유롭게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도서관이 단순한 독서 공간을 넘어 지역 문화예술 거점으로 기능을 확대하는 사례로도 주목된다.
군포시는 공공시설을 활용한 전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 기반을 지원하고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전시 관련 문의는 산본도서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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