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착순 50명 기념품 제공, 북항 문화·관광 공간 확대 기대

부산항만공사가 어린이와 가족 방문객을 위한 참여형 문화 행사를 마련하고 북항 친수공원을 시민 여가 공간으로 알린다.
공사는 오는 6월 7일 낮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부산 동구 이순신대로 일원 북항 친수공원 다목적광장에서 ‘부산항 북항 컬러링 데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북항 재개발사업으로 조성된 친수공간에 대한 시민 관심을 높이고, 주말을 맞아 북항을 찾는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새로운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됐다. 북항 친수공원은 부산항 북항 재개발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바다와 가까운 공간에서 휴식과 문화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된 개방형 공간이다.
행사의 주요 프로그램은 미래 세대인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하는 컬러링 체험이다. 참가 어린이들은 준비된 북항 친수공간과 마리나 도안을 활용해 자유롭게 색을 채우며 자신이 생각하는 북항의 모습을 표현할 수 있다. 부산항만공사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변화하는 북항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접하고 가족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행사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별도 절차 없이 운영 시간에 맞춰 북항 친수공원 다목적광장을 방문하면 된다. 방문객 편의를 위한 현장 안내도 강화된다. 부산항만공사는 같은 날 진행되는 ‘북항 포트빌리지’ 행사장인 1부두부터 크루즈부두 구간까지 친수공원 내부에 안내 표지판을 설치해 참가자 이동을 도울 예정이다.
온라인 사전 참여 이벤트도 함께 운영된다. 북항재개발 공식 블로그를 통해 댓글 신청을 완료한 뒤 행사 당일 현장을 방문하는 시민 가운데 선착순 50명에게는 나들이에 활용할 수 있는 ‘부산항 북항 돗자리’를 기념품으로 제공한다. 본인 일정과 비교해보면 이번 행사는 주말 낮 시간에 진행돼 어린 자녀를 둔 가족 방문객이 북항 나들이와 체험 활동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
송상근 부산항만공사 사장은 "따뜻한 6월을 맞아 어린이들이 부모님과 함께 친수공원을 거닐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북항 일대를 시민들이 언제나 즐겨 찾을 수 있는 활기찬 관광·문화 공간으로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공사는 앞으로도 북항 일대를 시민이 일상에서 찾을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조성하고,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부산항의 새로운 가치를 알린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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