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식중독 예방 모의훈련·특별교육 실시…여름철 급식 안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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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식중독 예방 모의훈련·특별교육 실시…여름철 급식 안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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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 발생 대응 절차 현장 중심 점검
급식시설 관계자 대상 실무형 위생교육 진행
‘식중독 발생 예방 모의훈련 및 특별교육’ / 인천 동구

인천 동구가 여름철 식중독 사고 예방과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실전형 모의훈련과 특별교육을 실시하며 선제 대응에 나섰다. 기온 상승과 급식 수요 증가에 대비해 현장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안전한 급식환경 조성에 힘을 쏟는다는 방침이다.

구는 지난 22일 구청 소나무홀에서 어린이·사회복지시설 급식 관계자를 대상으로 ‘식중독 발생 예방 모의훈련 및 특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기온 상승과 급식 수요 증가로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가운데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고 관계기관 간 협업 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오는 7월 제물포구 출범으로 행정구역과 급식시설 관리 대상이 확대될 예정인 만큼 보다 체계적인 식중독 예방관리 기반을 구축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날 교육에는 어린이집과 유치원, 아동복지시설, 노인·장애인시설 등 관내 급식시설 관계자 33개소 5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다양한 유형의 급식 운영기관이 함께 참여하며 실제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

모의훈련에서는 ▲식중독 의심환자 발생 시 초기 대응 ▲현장조사 및 역학조사 실시 ▲원인 규명 및 사후관리 등 단계별 절차를 직접 수행하며 현장 대응 능력을 점검했다. 이어진 특별교육에서는 최근 식중독 발생 동향과 계절별 주요 원인, 조리·식재료·시설 위생관리 요령 등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 중심 교육이 진행됐다.

구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식중독 발생 시 대응 역량과 기관 간 협력체계를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교육과 지속적인 위생점검을 통해 안전한 급식환경 조성과 식중독 예방관리 체계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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