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시스, 1분기 매출 872억원· 업이익 372억원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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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시스, 1분기 매출 872억원· 업이익 372억원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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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 동기 대비 13% 성장, 영업이익률 42.7%로 높은 수익성 유지

클래시스(대표집행임원 최윤석)가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872억원, 영업이익 372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했으며, 영업이익률은 42.7%를 기록하며 여전히 높은 수준의 수익성을 유지했다.

회사는 20개 분기 연속 전년 동기 대비 매출 성장을 이어갔고, 제품∙지역∙유통망 다변화를 통해 2026년 연간 가이던스 달성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회사는 2분기부터 계단식 성장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남미 연결 효과의 온기 반영과 주요 국가 판매 확대가 맞물리며 분기 실적 성장 폭이 확대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브라질에서는 지난 3월 초부터 연결 편입 효과가 반영되기 시작했다. 연결 편입 기간이 한 달 미만이었던 만큼 매출 증가 기여분은 약 39억원 수준이었으며, 본사가 브라질 법인에 판매한 재고가 연결 기준에서 미실현이익으로 제거되면서 매출총이익이 약 30억원 감소하는 일시적인 회계 영향도 발생했다. 회사측은 이는 사업 결합 직후 첫 연결 과정에서 나타나는 일회성 요인으로, 2분기부터는 현지 클리닉향 판매가 본격적인 수익으로 인식돼 연결 매출과 이익에 대한 기여가 모두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현지에서도 브랜드 및 영업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는 남미 내 압도적인 1위 유통 인프라를 바탕으로 △매출 및 유통마진의 온기 인식 △제품 간 패키지 세일 및 결합 시술 프로토콜 확산으로 성장 본격화 △KOL 네트워크·B2C 마케팅을 통한 시술 트렌드 확대로 2분기부터 실적 기여가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브라질을 거점으로 남미 전역(콜롬비아·아르헨티나 등)으로 영업 기반을 확장해 중장기 성장 엔진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제품 및 지역별 모멘텀도 확대되고 있다. 쿼드세이는 한국에 이어 미국, 태국 등 주요 국가에 성공적으로 론칭했으며, 유럽에서는 주요 국가를 중심으로 울트라포머와 볼뉴머의 확산이 본격화되면서 매출 성장이 이어지고 있다. 일본에서는 대형 클리닉 체인 오더 수주를 대기 중이고, 국내외에서는 소모품 활성화를 위한 브랜드 마케팅이 강화되며 반복 매출 성장 기대를 높이고 있다. 중국에서는 볼뉴머의 연내 인허가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

클래시스 관계자는 “1분기는 연간 성장 경로를 확인하는 출발점이었으며, 2분기부터는 남미 연결 효과와 주요 국가 판매 확대가 맞물리며 실적이 한 단계 점프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브라질 직영 전환과 유럽 성장, 일본 대형 클리닉 체인 오더, 중국 인허가 등 여러 모멘텀이 순차적으로 가시화되고 있어 2026년 가이던스 달성 가능성에 대한 자신감이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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