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첨단 자동화 장비·부품 기업 애니모션텍이 송도국제도시에 신사옥을 준공하고 본격적인 생산과 연구개발에 돌입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신사옥은 송도 지식정보산업단지 내에 들어섰으며, 생산시설과 연구개발 기능을 동시에 갖춘 복합 거점으로 조성됐다. 특히 미국 에어로텍과의 외국인 직접투자(FDI) 협력 프로젝트로 추진돼 글로벌 기술 협력 기반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2007년 설립된 애니모션텍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FPCB 분야에 적용되는 레이저 가공 장비와 모션제어 부품을 전문 생산하는 기업이다.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국내 자동화 장비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해왔다.

신사옥 준공을 계기로 레이저 가공과 고정밀 모션제어 기술 고도화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이를 통해 첨단 산업용 장비 핵심 부품의 국산화와 해외 시장 확대도 동시에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인천경제청은 이번 투자가 첨단 제조 산업 생태계 강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백진 인천경제청장 직무대행은 “송도 투자는 인천이 첨단 제조·장비 산업 중심지로 도약하는 중요한 계기”라며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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