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통령은 1일 서울에서 인도네시아 프라보워 수비안토(Prabowo Subianto)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졌으며, 중요한 광물, 기술, 청정에너지에 대한 협력을 확대하기로 합의했다고 서울 청와대의 발표를 로이터 통신이 1일 보도했다.
두 정상은 청와대에서 공식 환영식을 마친 후 정상회담을 가졌으며, 오찬 전에 여러 양해각서(MOU) 체결을 했다.
인도네시아 대통령도 국빈 방문의 일환으로 1일 늦게 서울에서 열리는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협정에는 두 나라가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관계를 강화함에 따라. 재생 에너지 및 데이터센터 프로젝트에 대한 지원도 포함되어 있다.
특히 한국의 국산 “KF-21 전투기” 개발을 위한 양국 간 공동 프로젝트를 포함한 방위 협력에 대한 합의는 발표되지 않았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지난달 인도네시아와 KF-21 전투기 판매 가능성에 대해 논의 중이라고 밝혔지만 아직 결정된 바는 없다고 밝혔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자카르타는 초기 16대의 항공기를 구매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한다.
한 관계자는 인도네시아가 올해 말까지 공동 개발 프로그램과 관련된 결제를 완료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로이터 통신에 말했다.
양국은 또 국방 관계를 발전시키고 인공지능, 인프라, 조선, 원자력, 에너지 전환, 문화 산업 등 신성장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청와대는 이전 성명에서 밝혔다.
한편,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은 1일 서면 브리핑에서 “국빈 방한한 프라보워 인도네시아 대통령에게 오늘 무궁화대훈장을 수여”하고, 이는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한국 기업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는 등 한-인도네시아 우호 관계를 증진시킨 프라보워 대통령의 기여를 높게 평가하면서 최고 수준의 예우를 표명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강 대변인의 브리핑은 또 “한국과 인도네시아는 이번 국빈 방한을 계기로 교역・투자 및 국방・방산 협력 고도화를 비롯해 AI 등 첨단기술, 인프라, 조선, 원전, 에너지 전환, 문화창조산업 등 신성장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 강화를 추진하기 위해 양국 관계를 ‘특별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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