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하 의원 “평택형 정당 현수막 게시 규정 마련해야”

[뉴스타운/김병철 기자] 평택시의회가 제261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시의회는 지난 27일 시의회 2층 본회의장에서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지난 16일부터 12일간 이어진 이번 임시회 회기를 폐회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 2건, 집행부 제출안 15건, 의회운영위원회 발의안 6건 등 모두 23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처리 결과는 원안가결 12건, 수정가결 5건, 제안·발의 6건이다.
이번 회기에서 심의된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기정예산보다 1679억 원, 약 6.92% 늘어난 2조 5963억 원 규모로 수정 가결됐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 결과, 세출예산안은 총 7건에서 9억 261만 원이 삭감됐다. 이 가운데 일반회계 6건에서 총 20억 9261만 원이 감액됐고, 1건에 대해서는 20억 원이 증액됐다.
이윤하 의원은 7분 자유발언에서 ‘정당(政黨) 현수막! 정당(正當) 한가?’를 주제로 문제를 제기했다. 이 의원은 정당과 정치인의 철저한 자성과 책임 있는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위반 현수막에 대한 무관용 원칙 적용과 함께 정당 및 지자체가 참여하는 초당적 협의체 구성을 제안했다. 아울러 ‘평택형 정당 현수막 게시 규정’을 조속히 마련해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거리 환경과 정치 문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강정구 의장은 산회에 앞서 “이번 임시회 동안 조례안과 추경 예산안 등 주요 안건 심사, 현장활동에 힘써주신 의원들과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8년간 평택시장을 맡아 시민을 위해 헌신해 오신 정장선 시장께도 수고의 말씀을 드린다”며 “제9대 평택시의회 역시 시민의 기대와 성원 속에서 맡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다. 앞으로도 시민의 뜻을 최우선으로 삼고 더 나은 평택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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