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 올바른 신고의식 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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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올바른 신고의식 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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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를 이용할때 신고자의 보다 신중하고 올바른 신고의식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제주소방서(서장 윤권수)가 지난달 말일까지 출동한 화재.구급.구조 등은 총 9천117건의 출동건수를 분석한 결과 전체의 약 25%인 2천293건이 오인출동 등으로 집계됐다.

화재신고의 경우 총 870건 가운데 무려 절반가량인 437건(49.7%)이 연막소독 미신고로 인한 오인출동으로 조사돼 신고자의 올바른 신고의식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조.구급은 총 8천238건 중 22.5%인 1천865건이 자체처리되거나 도움요청을 취소 및 타차량을 이용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같은 미처리된 2천293건의 오인출동은 지난해 같은기간 2천816건에 비하면 줄어들었으나 여전히 신고 책임의식이 여전히 등장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또 현재 1인당 1대꼴로 보급되어 있는 휴대전화 사용으로 인해 책임감이 결여된 신고도 적지 않은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긴급출동시 많은시간이 소요되는 허위신고인 경우 전년 같은기간 6건에 비해 단 2건만이 발생해 허위신고는 상당히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관련 소방서 관계자는 " 올해안에 처리되지 않은 건수를 낮추기 위해 119소방체험 및 교육등을 강화하는 등 홍보기법을 위해 다각적인 방안을 강구 중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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