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성장·발달 검사 등 전액 무료 검진
조기 질환 발견과 건강관리 지원
인천 미추홀구가 의료 취약계층의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건강 증진을 돕기 위해 의료급여 수급권자의 건강검진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미추홀구는 의료급여 수급권자를 대상으로 일반 건강검진과 영유아 건강검진을 무료로 실시하고 있으며 대상자의 적극적인 검진 참여를 안내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일반 건강검진 대상자는 20세에서 64세 사이 의료급여 수급권자 가운데 짝수년도 출생자다. 영유아 건강검진은 생후 14일부터 71개월까지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4개월, 9개월, 18개월, 30개월, 42개월, 54개월, 66개월 등 단계별로 진행되며 검진 비용은 전액 무료다.
일반 건강검진에서는 진찰과 상담, 신체 계측, 흉부 방사선 촬영, 혈액 및 요검사, 구강검진 등 기본 항목이 실시된다. 또한 성별과 연령에 따라 콜레스테롤 검사, 골밀도 검사, 간염 검사, 정신건강 평가, 생활 습관 평가 등 추가 검사가 진행된다.
영유아 검진은 성장 발달 이상 여부와 비만, 시·청각 이상, 치아우식 등 5개 분야를 중심으로 점검한다. 특히 검진 결과 ‘심화 평가 권고’를 받은 영유아가 발달 정밀 검사를 받을 경우 검사비 일부도 지원된다.
건강검진은 전국 지정 검진 기관에서 받을 수 있으며, 의료기관에 사전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지정 검진 기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또는 미추홀구보건소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연말에는 건강검진 예약이 몰려 대기 시간이 길어질 수 있다”며 “대상자들은 미리 검진을 받아 건강관리에 힘써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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